숲방 덬들아 안뇽!
요즘 켄토 목소리 듣는게 너모 좋아서 같이 듣고싶어서 왔어!
켄토만의 속도로, 한글자 한글자 조곤조곤 말하는게 참 좋아서 계속 듣고 있거든.
처음 듣는 덬도 있겠고, 이미 들은 덬들도 있겠지만, 또 듣자!
그리고 살짝 무슨 내용인지도 적어볼게.
완벽하진 않지만 이런 느낌으로 켄토가 얘기했다고 들어주면 좋을 것 같아!
파일은 파일명에 출처가 나와있으며, 문제가 있을 경우 빛과 같은 속도로 삭제할게!
얘기해줘 :-) 그럼 뿅!
#켄토의 취미
열중할만한 걸 계속 찾고 있지만, 이도저도 아닌 상황;
취미가 뭐냐고 묻는다면 스포츠를 좋아해서 보거나, 하는것도 좋아함.
동네 야구팀이 (지인) 있어서 가끔 하는 정도.
취미랄까, 이걸 하고 있을 때 제일 편안해지는 시간이
스포츠 뉴스를 녹화하고 있는데, 그걸 집에 가서 좋아하는 걸 먹고, 마시면서
스포츠 뉴스를 계속 보고있는 시간이 제일 행복다고 함.
(스포츠 뉴스를 술안주로 ㅋㅋㅋ 보내는 시간 ㅋㅋㅋ)
스포츠 경기가 아니라 뉴스를 보는 건 스포츠 경기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야구를 보기도 하고, 해외 축구를 본다고.
J리그, 프로야구, 메이져리그 중심으로 체크하면서 다 보나 봄 (귀여워 ㅋㅋㅋ)
#켄토가 좋아하는 선수는 오오타니 선수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는 게 행복하다고 할 정도 ㅋㅋㅋ
이런 선수 또 없다며 계속 얘기함 ㅋㅋㅋ
#배우를 하면서 하지 않으면 안될 일
매번 생각하지만, 결국 끝나고나면 다음 새로운 걸 하지 않으면 안될 경우가 많아서
계속 이어나갈 수 없는 일이 많다고.
얼마전 아침 드라마에서 드럼을 쳤는데, 리듬감, 밸런스감
서핑이나 스노우보드, 스케이트보드 같은 밸런스 경기와
음악의 리듬 장르의 것들을 정말로 못하는데, 아무것도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근데 드라마 얘기가 나와서 굉장한 선생님께 드럼을 배웠다고.
조금 치게 될 줄 알게 되니까 음악이 이렇게 즐거운거였구나 생각했다고.
여러가지 장르에 손을 대서 ㅋㅋㅋ 깊게 배우지는 못했나 봄 ㅋㅋㅋ
짧지만 너모 귀여워서 백만스물다섯번째 듣고 있는데도 계속 귀여워...
흑... 공유 폴더 안되면 얘기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