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
시청역이었어.
이 그림 처음본게
학식쯤 돼 보이는 여자분이 성운이 저 그림으로 된
에코백을 들고 있었는데 그림 별거 아닌데
웃는게 귀염성이 있고 진짜 막 그림 같은데 예쁜게
너무 인상적으로 다가왔어.
근데 정보가 없으니까 걍 잊고 있다가
우연히 트윗에서 저 그림을 보고 놀라서 봤더니
성운이 그림이었던거야.
아 이게 하성운이 그린거야? 하고 놀랐지만
그때도 그림에 더 관심을 갖고 저 그림 덕후가 됐어ㅋ
근데 생각할 수록 저 막 그림을 저렇게 매력적이게 그린
워너원 하성운이 귀여워지기 시작했어ㅎ
그림 좋아서 스티커도 저 그림 포함된거 비공굿 사고
나중에 에코백도 추가 판매소식 듣고
드디어 그 에코백을 갖게되었어ㅠ
그리구 저 그림 보틀도 사고(월요일에 와ㅠ)
심지어 보틀이 저 그림이고 거기에 쟤 스티커 또 있어ㅠ
쟤 들어간거 사면 성운이가 자동으로 오게 돼있구ㅎㅎ
암튼 첨 계기는 쟤지만 성운이 덕질에 밤낮없이 앓고
난 이제 하성운 없으면 인생의 낙이 없을거같이
내 삶의 전부처럼 돼버림ㅋ
그거 알잖아. 하성운 볼라고 돈벌어ㅠㅠㅠ
아 난 부메랑 입덕이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