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듣기전에는 그런거 걍 호들갑떠는건가했는데
아니 노래가 너무 좋음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서야 듣다니 내가 잘못했음ㅠㅠㅠㅠㅠㅠㅠㅠ
면역력이 최애곡인데 왓아위 진짜 새최애곡이 될만큼 좋아
뭔가 봄날에 아지랑이가 피어나는 느낌같기도 초여름의 싱그러운 연두빛이 느껴지는것 같기도 해서 나른하고 몽환적이다가 뭔지 모를 에너지가 충전되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야
듣고나면 피톤치드 뿜뿜한 숲속에서 휴식하고 새로 태어난것처럼 정화된 기분이랄까 이 기분이 너무 좋아서 지나가는 사람들 귀에 이어폰 꽂아주고싶어 다들 왓아위 듣고 새기분 느끼고 새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
그럼 세상이 좀 더 좋아질거같단 생각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