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꿈 잘 안꾸는데 얼마나 하생각을 했으면 꿈을 다 꿈 ㅋㅋ
그걸 또 까먹을까봐 새벽에 복기하고 다시 잔 나 샛끼 ㅜㅜ
복기했는데 심지어 까먹어써🥲
뮤비 너무 덕후 스럽지만 쭈들한테 들려줄라고 열씨미 기억해보려했는데 ㅋㅋㅋ
암튼 성운이가 엄청 큰 인외 존재들(신같은)한테 모든 걸 채념한 느낌으로 괴롭힘을 당함
첫번째는 드라큘라같은거한테 목을 내주면서 축 늘어져서 무표정으로 노래하고
그담엔 엄청 크고 뾰족한 손톱을 가진 악마손(?)바닥 같은거 위에 팔다리 축 늘어진채 누워있고
그 담엔 생각 안나는데 ㅜㅜ 암튼 인간이 어케 할 수가 없는 그런 존재들한테 그냥 수긍하는 느낌으로 몸을 내주다가
암쏘 블레스ㄷ 하고
약간 각성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덕내물씬)
긴 쇼파에 눕듯이 앉아서 엎드려 계시는 드라큐라 아조씨 등에 다리 꼬고 올려놓고 (콘서트때 음원 훔쳐간 그 친구 아님)
엄청 큰 악마 손가락은 하나를 뜯어서 한입 앙 물고(;;밥 먹어라 성운아) 맛없다는 표정으로 뒤로 던져버림
하나가 생각이 안나....후....너드안경 쓰고 있었던 것만 기억남 ㅜㅜㅜ
암튼 성운이 연기가 늘어서 그런가 ㅋㅋㅋ 꿈인데 재밌었다 !
이번 앨범 너무 궁금하고 기대된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