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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은 "새로운 도전이 됐다. 욕심이 생겨서 해보고 싶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지 않을까 해서 도전을 해봤다. 누구나 걱정이 많다. '버즈' 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걱정하지 말고 우리만의 세상으로 함께 날아가자는 희망적인 의미를 계속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밖에 이번 앨범에는 서브 타이틀곡 '레이지 러버스(Lazy Lovers)', 다이나믹한 구성 전환이 인상적인 댄스 팝곡 '퍼즐', 하성운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돋보이는 '라이(Lie)', 하성운의 자작곡 '궁금´s', 레트로풍 R&B '트윙클 트윙클' 등 6곡이 수록됐다.
하성운은 "어려웠던 점도 있다.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하면서 고민을 많이 했다. 사실 내가 작업하는 자작곡 스타일은 비슷하다. 새로운 장르를 접하려면 다양한 작곡가님들을 만나고 소통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앨범 콘셉트, 음악 장르 등을 종합해서 회사와 얘기를 나누고 가사도 작업했다. 50%는 내가 담당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