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벌써 10분도 안남았어 !
2017년도도 다사다난했다
2월에는 하뉴경기 직관해서 좋았고
4월에는 하뉴세선우승에 감격해서 하뉴덬들이랑 같이 울었고
9월 어텀경기에서 깜짝 세신세우고
10월에 쿼럿 성공시키고
11월에는 부상으로 너무 걱정되고 마음졸였지만
지금은 링크위에 올라가서 재활시작했다고하니 금방 돌아올꺼라고 믿어
되돌아보니 하뉴따라 나도 바쁜 1년을 보낸거같네
하뉴도 언젠가는 은퇴하겠지만 그때까지 순간순간들을 소중히 여기고 보내야지
2018년도에 하뉴가 원하는일 모두 이루어질수있었으면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