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뉴 캐리어 끌면서 경쾌하게 걷는 모습 좋아해 예전에 유명한 골프선수가 골프채가 자기 몸 1미터 안에 있어야 안정감을 느낀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시합전 스케이트화가 들어있는 저 캐리어는 하뉴의 분신과도 같지 않을까 싶어 캐리어를 끄는 하뉴는 전투력을 채우고 전장으로 빠르게 돌진하는 그런 느낌을 주거든 팬에게는 하뉴 캐리어가 등장하기 시작하면 본게임이 시작되었다는 묘한 흥분감도 주고
그래도 제일 좋은 캐리어 사진은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