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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는 자신이 연기한 이미현에 대해 "초인적인 오감을 가진 인물이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면서 연기를 해야 하는 부분도 있고, 엘리트 요원으로서의 모습, 깊은 멜로와 아이를 지켜내는 모성애까지 전부 다 연기해내야 한다. 아주 입체적이고 복합적인 캐릭터라 깊은 고민을 가지고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효주는 "열심히 해보겠다"고 화답한 후 "촬영을 시작했다. 내 아들로 나온 봉석이가 너무 싱크로율이 잘 맞더라. 마른 체형인데 역할을 위해 30kg 가까이 찌웠다. 어마어마한 노력이 필요한데 촬영 전부터 해내서 대견하고 멋지게 생각한다. ㄹㅅㄹ, ㅈㅇㅅ의 캐릭터도 드라마 안에서 절친한 사이로 나와 두 분의 티키타카도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꺄 드디어 무빙 시작인 거 실감나ㅠㅠㅠㅠㅠㅠ
이게 꿈이야 생시야 너무 설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