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생에 치여서 아이돌 좋아하면 이제 철없다 스스로 세뇌시켰었는데

힙합보다는 밴드음악을 좋아해서 힙합 베이스 노래는 잘 안들었는데

귀엽긴한데 자세히 알아보기에는 일상에 할 게 너무 많다고 

이런 저런 이유로 그냥 저냥 스쳐갔는데 

지성이 자작곡 들으니까 가슴이 이상하게 막 뛰고 

랩이든 춤이든 보컬이든 예능이든 쑥쑥 해내는 지성이 보는 게 즐겁다 

하고 싶은 거 많이 많이 해주라고 많이 많이 응원하고싶다!!! 
한건강씨 계속 건강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