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뭐라고 설명해야될지 모르겠는데별말 아닌 몇마디에 나를 걱정하고 신경쓰고 챙겨주는 그 마음이 너무 녹아있다 해야되나..담담하게 불러주지만 진심 눌러담은 하민이가 불러주는 노래같달까그래서 안부 물어봐줄때마다 함랑 ㅈㄴ 차올라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