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문득문득 입밖으로 꺼내서 들려주고 싶은 날이 있어
정말로 열심히 성실하게 한결같이 걸어오고 걸어갈 해찬이의 여정에 함께할 수 있는 행운이 나에게 찾아와줘서 감사해
올해도 반이 넘게 지나갔는데 생각해보면 거의 모든날에 해찬이가 스며들어 있어!!그게 가능하도록 해찬이가 얼마나 노력해줬는지 우리는 다 아니까 참 고맙고 소중하고 기특하고 그렇네🥰
근데도 힘든티 하나도 안내고 늘 무대가 고프다 행복하다 시즈니 사랑한다 얘기해줘서 고마워🥺
팬미 다녀와서 해사맥이라 벅차올라서 예쁜글을 쓰고싶었는데 두서없이 떠든 글이 됐네ㅠㅠ
해찬이도 햇방덬들도 더운 여름 서로를 보며 잘 이겨내보자💚
울 해찬이 다시 시작하는 긴 투어 화이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