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옮길때도 민형이야 잘하겠지만 내가 새 팀에 전처럼 열정을 쏟을 수 있을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지만 생각해서 무서웠는데
민형이는 예상대로 잘하는데다가 나도 한결 편해지고 좋은 것 같아
팬이니까 어떤 상황 속에서도 응원하려고는 했지만 솔직히 나까지 이렇게 같이? 행복해질 줄은 몰랐어ㅋㅋㅋ
낯가리던 피디님이 민형이한테 먼저 농담걸고 반겨주는 걸 영상으로 바로바로 볼 수 있다는 것도 좋고 팀원들도 감코진들도 정말 다 한 마음으로 열심히 하는게 느껴져서 응원할 맛이 남
소원이었던 므시 우승까지 보고 비하인드랑 분석영상 다 돌려보는데 참 행복하다는 생각이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