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직관이 올해 개씨케이컵 개막전이었슨,,
어찌저찌 이런이유로 그 다음 직관이 케스파컵이 됐어요
승자조/결승 일케갔오
선수들 다 거대하고...
ㅖ.. 도파민쩔더라고요
솔직히 5세트 갔을 때 중간에 그냥 가방들고 나올까 했는데
예전 24스프링 결승 직관갔을 때 패배하고 수고했다고 말 한마디 못건네준게 너무너무 후회됐어서 이번엔 꼬옥 끝까지 보고 고생했다고 해주고싶었다!
팀 퇴근길에 같팀팬분들이 야무지게 응원해주심ㅋㅋㅋㅋㅋㅋ
민동쿤 새 팀원들이랑 잘 적응하고 좋은 경기 볼 수 있어서 조았어요
아직 상대팀 로고가 좀 더 익숙한데 겨우 이적 한달됐나.. 벌써 우리팀 로고가 더 익숙해지고 눈에 밟히기 시작👀
우리 카테생기고 새로운 선수 새로운 팀과 함께하는 풀주전 26년 이민형도 진짜 행복하게 롤하고 우리도 재밌게 덕질할 수 있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