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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적응은 잘 되어 가나.
사실 우리가 합을 맞춘 지 일주일도 안 됐다. 하는 일은 비슷하다 보니 환경적으로는 원래부터 여기서 했던 것처럼 되게 익숙하다. 멤버들끼리 팀워크는 감독님 지휘 하에 천천히 맞춰가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Q. 현재 팀 호흡이나 팀 분위기는 어떤지.
선수들이 다 너무 착하고, 친화력도 좋아서 처음 보는 사이들임에도 금방 금방 친해져서 팀워크 같은 건 잘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감독님과 피드백을 나누는 과정을 겪으면서 우리 팀이 금방 강해질 수 있을 거라는 믿음도 생겼다.
Q. 데뷔 이후 한 팀에 오래 있다가 처음으로 이적했다. 그 과정에서 어떤 고민을 했고, 어떤 생각으로 한화생명e스포츠에 왔는지 궁금한데.
프로 생활을 계속 하면서 무엇을 목표로 해나갈 건지 생각을 해봤다. 한화생명e스포츠에서 나를 리스펙 해주셨고, 나도 그런 부분에서 끌림을 느꼈다. 다른 부가 요소를 봤을 때도 한화생명e스포츠가 전혀 부족함이 없는 팀이었기 때문에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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