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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유시는 경기 후 1:1 인터뷰에서 “오늘 내 실수가 많아 아쉽다”며 “하지만 앞으로 강팀전이 많이 남아 있는 만큼 플레이오프 준비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새로운 픽까지는 아니더라도 최근 잘 쓰이지 않던 챔피언들이 충분히 나올 수 있다”며 다양한 조합 가능성을 시사했다. 또 그는 “진의 승률이 좋지 않다는 건 몰랐지만 자신 있었고 실제로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웃음을 보였다. 이어 “현재 우리 팀을 점수로 매기면 10점 만점에 7~8점 정도라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이전 개인 방송에서 ‘오너’와 ‘케리아’를 ‘애기’라고 불렀던 것에 대해서는 “그때 그냥 귀여워 보여서 잠깐 그렇게 불렀다”고 웃으며 말했다. 구마유시는 “올해 초반 여러 사건들로 흔들렸던 시기가 있었지만 잘 극복했다”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25.16 패치에서 바루스 너프가 체감된다”고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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