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영화 첫코멘인 뽀시래기라 말 많이 못할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분량 있음ㅋㅋㅋㅋ(제 기대가 낮았을 수도...)
집중해서 말 안하고 영화보다가 선배님들한테 챙김당하곸ㅋㅋㅋㅋㅋ
세대차 있는 막내라 최류탄 냄새 몰라서 기침 살살한 썰이랑 요즘은 수표 잘 안쓰니까 쩡이 수표 실물로 본적 없어서 선배들 놀래는거도 귀여움ㅠ 그저 막내야ㅋㅋㅋㅋㅋ
중간중간 현장에서 선배들이 했던 말 따라하는것도 ㅈㄴ 귀얌둥ㅠㅠㅠㅠ 살롱드립에서 무빙 제발회에서 걱정해준 선배들 말 따라했을때 그 말투 몇번 나옴ㅋㅋㅋㅋ
선배들 거짓말에 의심의 눈초리도 할줄 알고ㅋㅋㅋㅋㅋ 엔딩 썰 푸는 것도 암튼 끝까지 귀여워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