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이가 뭐 이렇다 할 틈새도 안 주고 맞춰버려서 이렇게 끝인가 싶었는데
순식간에 맞추니까 벙쪄있는 모습도 그렇고
생닭 보고 기겁하곤 초연이한테 달려가고
마스크 쓰고 눈만 뻥긋뻥긋 하다 초연이가 장기자랑 하니까 눈웃음 지어주고
손잡고 자기 소개 해주니까 V사인 하고 흔들고
마지막엔 화룡점정으로 부..부롭따...부롭따...(제작진 웃음소리)까지
너무나 완벽했다
보고 나니 계속 웃고 있었던 나를 발견...
오늘 하루는 힘내서 움직일 수 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