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의의 경쟁' 김태훈과 영재가 채화여고 학생들과 얽히며 극에 서스펜스를 더할 예정이다.
뮤지컬 무대와 카메라 앞을 넘나들며 필모그래피를 채워가고 있는 갓세븐 영재(남병진 역)의 합류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더한다. 이들은 극 중 채화여고 학생들과 얽히고설키며 서사를 확대시킬 예정이다.
영재가 연기하는 남병진은 우슬기(정수빈 분)의 보육원 선배다. 우슬기가 서울의 채화여고로 전학온 이후로도 그의 곁을 맴돌며 서스펜스를 발생시킨다. 또한 극이 진행될수록 유제이, 주예리(강혜원 분), 최경(오우리 분) 등 다른 인물들과도 얽히게 된다는데. 이로 인해 사건의 중심으로 깊숙이 들어오며 극의 긴장감을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라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김태훈, 영재의 합류로 더욱 기대를 더하는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은 오는 2월 10일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