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배우님 이야기 많음 주의!!!)
(공연 얘기가 많아서 후기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원래는 어제를 기점으로
앞으로 커튼콜 한번 가고
막공뜨면 막공 가려고 했는데
어제 페어가 너무 좋아서 오프로 한번 더 보고싶어졌어ㅠㅠㅠ
진짜 영재랑 모든 해나님이랑 각각 다른 느낌으로 다 케미가 좋아ㅠㅠ
——여기 밑으로는 내가 느낀 해나배우님 얘기——
<<영재랑 제일 많은 공연을 한 혠해나님>>
- 내면이 단단한 느낌의 해나
- 넘버부를때 목소리가 정말 탄탄해서 겉은 여리여리하지만 속이 정말 강하고 단단하게 느껴지는 것 같음
- 영재랑 제일 많이 공연을 해서 그런지 티키타카가 거의 완벽! 특히나 Surprise/First date 넘버에서 동시에 말하는 부분(나한테 진짜 중요한 일이야!/그런거 말구!!!)은 진짜 완벽!!! 이런 케미 못놓는다ㅠㅠㅠ
- 해나가 단단해서 그런지 아직 어리고 천진한 퉤하람에게 세상을 더 넓게 볼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해주는 느낌
- 영재와 함께 할때 안정적인 느낌이 거의 시몬스침대
<<공연 전체를 부드럽게 이끌어가는 케해나님>>
- 맑고 깨끗한 유리구슬같은 느낌의 해나
- 하지만 유리구슬이라서 금방 깨질것같은 정말 병약소녀 느낌을 제일 잘 살린 해나 (내가 지켜줘야할거같아...!!!)
- 오히려 케해나는 퉤하람을 만나면서 뭔가 용기를 더 얻고 퉤하람으로 부터 힘을 얻는 그런 느낌이었음
- 그리고 그 덕분에 퉤하람을 더 강하게 만들고 뭔가 ‘내가 해나를 위해서...!’ 이런 느낌이 더 강하게 들게 만드는 그런 페어 인것 같음 (용감하고 용맹한 아기백구/대충 그 짱 세져서 해나 괴롭히는 애들 다 패버릴거야 그 백구 짤)
- 고음이 미쳤다
- Goodbye days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정말 소름이 쫙 돋음
<<디테일 연기 장인 앚해나님>>
- 아기 해나
- 유일한 E 해나 (처럼 느껴졌음ㅋㅋㅋ)
‼️이 밑으로 앚해나 아직 안본 덬들에겐 내용 스포일 수 있음 주의‼️
- 영재랑 동갑이라 그런지 정말 그 18살 친구들이 서로 좋아하게 되고 수줍어하는 그 모습들이 너무 잘 표현이 됨ㅠㅠㅠ (이 부분 케미 갑이라고 감히 장담...)
- 서로가 미숙한 상태에서 같이 으쌰으쌰 상황을 풀어가보자! 하는 그런 느낌의 케미가 너무 좋았음 (마치 라잌 떡잎마을 방범대)
- 내가 어제 가장 놀랐던건 연기 디테일
- 중간중간 애드립으로 들어가는 추임새가 오히려 극에 더 몰입하게 만듦
- 햇빛 피해서 집으로 달려갈때 아빠 부르며 절규하는거 보고 관자놀이에 소름 돋았어 이부분 때문인지 덩달아 더 울컥하게 됨
- 아기아기하고 긍정적인 에너지 뿜뿜 뿜다가 한순간에 무너져버리는 그 갭이 해나중에 제일 커서 마음이 제일 아팠어 ㅠㅠㅠㅠㅠㅠㅠ (이 병과 죽음에 대해서 제일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는 느낌이었음)
- 봄이 앞에서 먼저 노래 들려줄때도 작은 연기 디테일로 눈물나게 만듦 ㅠㅠㅠ
일단 이정도 떠올리면서 써봤는데
영재와의 케미를 생각하면서 캐스팅보드 보고 공연을 봐도 너무 좋을 것 같음 ㅠㅠ
이제 중반정도 온거같은대 앞으로 공연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게 벌써부터 아쉽다ㅠㅠㅠ
이걸 쓰면서 정리해보니 다른 해나님은 다 두번이상 봤는데 어제 해나님은 한번밖에 못봐서 한번 더 보러갈까 싶은 생각이 더 강하게 든다...
나 진짜 목요일에 또가게 생겼어 ㅋㅋㅋㅋㅋㅋㅋ
(공연 얘기가 많아서 후기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원래는 어제를 기점으로
앞으로 커튼콜 한번 가고
막공뜨면 막공 가려고 했는데
어제 페어가 너무 좋아서 오프로 한번 더 보고싶어졌어ㅠㅠㅠ
진짜 영재랑 모든 해나님이랑 각각 다른 느낌으로 다 케미가 좋아ㅠㅠ
——여기 밑으로는 내가 느낀 해나배우님 얘기——
<<영재랑 제일 많은 공연을 한 혠해나님>>
- 내면이 단단한 느낌의 해나
- 넘버부를때 목소리가 정말 탄탄해서 겉은 여리여리하지만 속이 정말 강하고 단단하게 느껴지는 것 같음
- 영재랑 제일 많이 공연을 해서 그런지 티키타카가 거의 완벽! 특히나 Surprise/First date 넘버에서 동시에 말하는 부분(나한테 진짜 중요한 일이야!/그런거 말구!!!)은 진짜 완벽!!! 이런 케미 못놓는다ㅠㅠㅠ
- 해나가 단단해서 그런지 아직 어리고 천진한 퉤하람에게 세상을 더 넓게 볼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해주는 느낌
- 영재와 함께 할때 안정적인 느낌이 거의 시몬스침대
<<공연 전체를 부드럽게 이끌어가는 케해나님>>
- 맑고 깨끗한 유리구슬같은 느낌의 해나
- 하지만 유리구슬이라서 금방 깨질것같은 정말 병약소녀 느낌을 제일 잘 살린 해나 (내가 지켜줘야할거같아...!!!)
- 오히려 케해나는 퉤하람을 만나면서 뭔가 용기를 더 얻고 퉤하람으로 부터 힘을 얻는 그런 느낌이었음
- 그리고 그 덕분에 퉤하람을 더 강하게 만들고 뭔가 ‘내가 해나를 위해서...!’ 이런 느낌이 더 강하게 들게 만드는 그런 페어 인것 같음 (용감하고 용맹한 아기백구/대충 그 짱 세져서 해나 괴롭히는 애들 다 패버릴거야 그 백구 짤)
- 고음이 미쳤다
- Goodbye days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정말 소름이 쫙 돋음
<<디테일 연기 장인 앚해나님>>
- 아기 해나
- 유일한 E 해나 (처럼 느껴졌음ㅋㅋㅋ)
‼️이 밑으로 앚해나 아직 안본 덬들에겐 내용 스포일 수 있음 주의‼️
- 영재랑 동갑이라 그런지 정말 그 18살 친구들이 서로 좋아하게 되고 수줍어하는 그 모습들이 너무 잘 표현이 됨ㅠㅠㅠ (이 부분 케미 갑이라고 감히 장담...)
- 서로가 미숙한 상태에서 같이 으쌰으쌰 상황을 풀어가보자! 하는 그런 느낌의 케미가 너무 좋았음 (마치 라잌 떡잎마을 방범대)
- 내가 어제 가장 놀랐던건 연기 디테일
- 중간중간 애드립으로 들어가는 추임새가 오히려 극에 더 몰입하게 만듦
- 햇빛 피해서 집으로 달려갈때 아빠 부르며 절규하는거 보고 관자놀이에 소름 돋았어 이부분 때문인지 덩달아 더 울컥하게 됨
- 아기아기하고 긍정적인 에너지 뿜뿜 뿜다가 한순간에 무너져버리는 그 갭이 해나중에 제일 커서 마음이 제일 아팠어 ㅠㅠㅠㅠㅠㅠㅠ (이 병과 죽음에 대해서 제일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는 느낌이었음)
- 봄이 앞에서 먼저 노래 들려줄때도 작은 연기 디테일로 눈물나게 만듦 ㅠㅠㅠ
일단 이정도 떠올리면서 써봤는데
영재와의 케미를 생각하면서 캐스팅보드 보고 공연을 봐도 너무 좋을 것 같음 ㅠㅠ
이제 중반정도 온거같은대 앞으로 공연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게 벌써부터 아쉽다ㅠㅠㅠ
이걸 쓰면서 정리해보니 다른 해나님은 다 두번이상 봤는데 어제 해나님은 한번밖에 못봐서 한번 더 보러갈까 싶은 생각이 더 강하게 든다...
나 진짜 목요일에 또가게 생겼어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