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이 휘발되기 전에 쓰는 후기
애들이 나오자마자 팬들 앉아있는거 신기하다는듯이 빤히 봤어
특히 유겸이랑 영재랑 진영이가 눈으로 뒤쪽까지 쭉 봐줬고7ㅅ7
뱀이였나 영재가 미나상 겡키데스카~?물어봐줬어
그리고 후루야상이 여기 와있는 팬들은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왔다고 아원레츄고 죽을만큼 들은거라고 해서 애들이 박수쳐줌ㅋㅋㅋㅋ
시작할때 10초전부터 카운트세는데 영재가 짱큰목소리로 5초전~! 외쳐서 다 웃고ㅋㅋ
그리고 중간에 뮤비나올때 프리토크시간 했는데 후루야상이 아가새 질문받자는데 애들이 또 갓세븐해서 자기들끼리만 얘기함
재범이가 오늘 컨셉대로 진지하게 자기자신을 성찰하고?이런걸 중요시한다고 이런얘기 시작하니까 겸이가 또 햄버거얘기하고 멤버들을 햄버거 재료에 비유했는데ㅋㅋㅋ
일단 재범이랑 진영이가 빵이고 마크가 고기 뱀이가 상추ㅋㅋㅋㅋㅋ그래서 후루야상이 햄버거에 상추가 들어가냐며ㅋㅋ
그리고 영재는 치즈고 자기는 양파라고 했다가 고기로 바꾸면서 갓세븐 안에서 중요한 가운데역할을 자기가 한다고 함
아 그리고 이게 이때 말한건지 방송에 나간건지 까먹었는데 겸이가 자기가 원래 갓세븐에서 얘기 맥을 끊는 맥커터라고ㅋㅋ
팬들 있는거 어떠냐고 물어보니까 애들이 팬들 있는게 더 편하고 좋다고 해줬다♡
방송끝나고는 애들이 빠빠이하면서 인사하는시간 잠깐 갖고 바로 퇴장했고 역시 일등은 칼퇴맠
진심 애들 다 너무 조각같이 잘생겨서 홀려서 보느라 한시간 후딱가서 아쉬웠다7ㅅ7
그리고 재범이는 물을 쉴새없이 마시던게 인상적이었고 마크 게임할때 귀여워서 숨못쉴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