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생때문에 오늘에서야 처음 보고 왔는데
울 영재.. 너무 잘해 무대위에서 노래하는 영재는 항상 몬가 감동이야 촉촉한 눈망울까지 보는 사람 감정 끌어올리는 게 있어 🥺💛 퉤노 처음 시작했을 때 생각나면서 매번 발전하는 영재가 자랑스러웠다
아니 그리고 영재 까시됐다더니 진짜더라고 옆으로 돌아서면 몸이 너무 얇아서 깜짝 놀람 우리 애지만 정말 잘생겼다.. 비율 머선일.. 얼굴 개쪼그마네
예상치 못하게 제제프도 같이 관람해서 넘 좋았구🥺🥺 다들 뒤에보면서 찍고 있길래 뭐지?? 누가 왔나??? 하면서 한참동안 못찾다가ㅠㅠ 중간에 마사장님 덕분에 뒤돌아봤을 때 겨우 알아봤어 다들 조용히 찍기만 해서 ㅋㅋㅋㅋ 아가새 공중예절 최고되.. 영재가 제제프 콕 찝어서 제이제이 핸드사인해줘서 나까지 붓듯ㅋㅋ
그리고 퇴근길 도전해봤는데 이미 사람 너무 많고 쫌 오래 기다려야했지만 영재 나오자마자 와.. 탄성 나옴 새들 다들 진짜 울 영재 넘 스타다.. 걍 존잘미남이세요.. 썬구리 뒤로 꽂아썼는데 하. 내 심장 뿌셨다 영재는 왜 뒤통수까지 이쁘지? 편지를 못 써가서 초큼 아쉽네 ㅜ
암튼 영재야 사랑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