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진영이 미얀마 강진 피해 아동을 위해 3천만 원을 기부했다.
박진영은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지진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희망을 전하고 싶다. 이번 기부금이 지진 피해 구호활동에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진영은 이전에도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지역 아동과 가족을 위해 3천만 원을 기부하며 세이브더칠드런 아너스클럽에 위촉된 바 있다. 또 최근 발생한 국내 산불 피해에도 5천만 원 기부를 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 중이다. (중략)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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