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콘서트 소식듣자마자 근무휴가 신청하고..
남편한테도 콘서트간야한다 다 얘기하고 ㅠㅠ 그랬는데
정작 표를 못구해서 멘붕와가지고 결국 포기 했었거든 ㅜㅜ(일하면서 대기탓었다가 너무 놀램)
온콘이라도 즐기고 싶었어는데 애본다고 이것도 포기……..
오늘 애재우고 즐기려고 ㅠㅠ
나 팬미팅 콘서트 다 참석했었고 심지어 애 낳고 얼마 안되서도 갔었거든…
그러고 처음 콘서튼데 표를 이렇게 못구할거라고 생각못하고
토일 근무만 신청하고 금요일은 시도도 못햇엇어 ㅠㅠ
애 키우고 일하면서 시간이 흘렸지만 애들 다같이 있는거 보니 나도 왠지 그때로 돌아간거 같고.. 내가 저자리에 없다는게 믿기질 않는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