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넘 오랜만이고 행복했던 오프였어ㅜㅜ
근데 벌써 기억이 많이 휘발된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올라오면 다시 회상하면서 아 이런 얘기 했었지!
하면서 되새겨야 할 거 같아
거의 4500명 응모했고 90명 뽑았다구 하니 올해 운은 다 쓴 거 같아🍀
같이 작업한 감독님이랑 배우분들이 편지 써주신 거 들으면서
연상호 감독님 편지에는 꽁 눈물도 훔쳤고ㅠㅠㅠㅠ
다들 넘 따숩게 써주셔서 꽁도 감동받고 나도 감동받음🥹
작품 다같이 보면서 얘기하는 게 너무 힘들다면서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몰랐던 비하인드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
곧 나오는 오징어게임2 딱지남 얘기도 궁금하게 끊고
트렁크도 스포 때문에 말하는 게 조심스럽다고ㅋㅋㅋㅋㅋ
어떻게 찍었을지 너무 기대돼
필모톡 정말 소중한 행사였어... ꢭ
사진 몇장 두고 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