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애 가사 한 소절을 복붙해서 댓글로 달아주세요!
(한 소절: 최대 4줄까지, 5줄 이상은 무효표로 취급)
각 곡별로 가장 많이 언급된 가사가 후보로 선정됩니다!
(단, 2등으로 선정된 가사가 전체 득표수의 30%를 넘으면 2등 가사도 후보로 넣을 예정)
* 가사는 음원 사이트에 등록된 공식 가사를 가져왔습니다!
넌 어떻니 내 마음과 똑같니
그런 아리송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지 말고
지금 내 말이 이해가 안 되니
너를 생각한 마음이 앞선 것뿐이야
나도 말하고 아차 했나 봐
그렇다 해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잖아
그런 표정으로 보면 난 어떡해
봄이 왔지만 내 체감온도는 겨울인걸
마지못해 화부터 내고
미안하단 말도 못 하고
그러다 우린 서로 엇갈려가
그러다 보면 서로 아차
하고 몰랐던 내 맘 모두
봄이 오면 모두 알아주길 바래
알아주길 바래
나 떠나기 전에
떠나기 전에
그대 날 알아줘
내 마음도 언제까지 기다릴지 몰라
넌 여전히 내 맘을 모르니
그런 어린아이 같은 눈빛으로
나를 보지 말고
지금 내 말이 믿음이 안 가니
너를 좋아한 마음이 지나쳤나 봐
차라리 13월 5계절이었으면
더 좋겠어
조금만 시간 끌어 내 맘
네게 보여주고픈 맘
너는 아니 yeah 창밖에 벚꽃처럼
난 머릿속 생각만 수 만개
마지못해 화부터 내고
미안하단 말도 못 하고
그러다 우린 서로 엇갈려가나
(중복 생략)
언젠가 보면 서로 아차
하고 몰랐던 내 맘 모두
봄이 오면 모두 추억하길 바래
기억하길 바래
곁에 없어도
내가 없어도
그대 날 알아줘
내 마음도 지금까지 기다린 것처럼
* 2절 중복 부분은 '그러다 우린 서로 엇갈려가"나"' 때문에 앞 두 줄까지 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