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빠들의 시간은 멈춘것같지만
22년 서콘때 덴옵이 남편, 남친분들 잘부탁한다고 했었을때도 다같이 성장했고 다같이 지금을 살아가고 있구나 했는데
이번에 나는 임신해서 배불뚝이로 갔는데
임신부 뱃찌 달고 다니는 오리들도 많이 보곸ㅋㅋㅋㅋㅋㅋ
뒤에 어떤 오리님은
"응 엄마 공부하러왔어~ 여기 이모들이랑 다같이 공부하는거야~ 이따 선생님 나오실꺼야~ 그러면 불꺼질꺼라 통화못해~~"
하면서 딸이랑 통화하는 소리듣고 너무 귀엽고 재미있었다 ㅋㅋㅋㅋㅋㅋ
얼굴은 몰라도 같이 가는 칭구 오리들이 있어서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