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먹으면 손뻗어서 밴드 키보드 칠수있는 위치
무대 커서 어디에서도 잘보였을듯?
아 근데 밴드랑 너무 가까워서 소리 울림
일찍 가서 리허설 소리로 스포를 밟았는데도
사랑의동그라미+쎄이지오디 들을때 갓뽕참
그러다 헤아그 듣고 엉엉우는 사람 됨(안움)
근데 멘트칠때 한명일때도 네명일때도 지오딘데 넷이 부르면 어떠냐
듣고 눈물날뻔함(。･´д`･。)
네할 부를때 최신곡?중에 내 최애곡이라 너무 좋았음
그러다 잠깐 예전에 네가할일 이벤트때 음정 못잡았던 수치스러운 기억이 떠오름
암튼 그대날떠난후로, 기차, 눈없눈!!!!
ㅁㅊ눈없눈 듣고 기절할뻔...
니있곳때 천상천하지오디 안들려서 살짝 아쉬웠음
토 일 오리들 더 잘해보자
다시 부를때 본인들이 부르겠다며
안데니가 (다시)내꺼야!!! 시전ㅋㅋㅋㅋ
올만에 지오디 목소리로 들어서 좋았음
하지만 2절은 못참고 다같이 부름🙄
찐 막곡이 어머님께였는데 아니 이곡을? 막곡으로?
하면서 듣는데 막내 애드립 우리 못 따라부르게 하려는건가 싶을정도로 현란ㅋㅋㅋ
첫공이라 어수선하기도하고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막공 계재밌을듯 움짤 몇개 놓고 씻으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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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이거 보고 머리 퍽퍽침｡ﾟ(ﾟ´Д｀ﾟ)ﾟ｡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