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볼뽀뽀받고 기절한 연상🤦♀️
딘로즈에 대한 좋은 점이 머야?
난 딘의 어른스러움이 되게 좋거든.
함부로 충고하지 않고, 로즈 의견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존중해줄 줄 알고,
그래서 에피 초반에 로즈가 와수새끼를 믿어야할지 언니를 믿어야할지
고민하고 있을때도 나를 믿어달라하지 않고
네가 옳다고 생각하는 쪽으로 선택하라고 말해준 장면이 좋았음.
설령 와수를 선택해도 난 내방식대로 너를 지킬거라고 한 모습이
그 당시엔 답답한 사람이다 싶었는데 돌아보니 진짜 멋진 사람이다 싶더라고
그리고 저번 에피에서도 로즈가 아부지 문제로 슬퍼할때도
어줍잖게 하는 위로 대신 그냥 혼자 맘편하게 울수라도 있게끔 냅둔거
그 시간을 방해했을까봐 미안해 하는거.
이 곰탱이 같은 여자가 연애에는 쑥맥(그 쑥맥도 귀여워 죽겠지만)이여도
그 이외 점들이 너무너무 진국이라 참 좋은 사람이다 느끼게됨.
로즈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완전 직진하는 게 너무 귀여움
계산하지 않고, 밀당도 안하고 주저함도 없고
좋은거 막 표현하는 애라 넘 사랑스러움.
언니가 넘 좋으니 질투도 그에 비례하는게 웃기지만ㅋㅋㅋㅋㅋㅋ
(언니한테 이제 화 안낸다 해놓고 다음날 대박적 삐져버린 연하에 대하여)
연애는 둘다 쌩초짜면서
간질간질한 분위기는 로즈가 대체로 다 이끌고 가는것 같음.
언니가 어색해하고 주저할때 먼저가서 뽀뽀하고 막 그런것들
딘이 나이가 훨 많지만 무게 잡는것도 없고
로즈가 어리다고 철딱서니가 없는 것도 아니여서
둘의 조화가 참 좋음 (애플밈에게 오늘도 큰절 한번🙇♀️)
쓰다보니 겁나 장문이 되었는데
그냥 요새 4원소를 넘 재밌게보고있다보니
딘로즈가 이뻐서 이런 글도 쓰고 싶었음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워터 시작하면 남이랑 라다에 미쳐서
또 이런글 쓰고 있을 수도 있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