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다시 1화로 가면 되는 거지?😭😭😭
후반부에 제이가 왜 계속 잠수하나, 정신 집중 훈련을 되게 특이하게 하네 라고 생각했는데 제이는 다 계획이 있었던 거였어😭
드라마 다 보면 언급하고 싶었던 거 되게 많았는데 그 중에 특히
1화부터 쭉 봤다면 궁금할 법한 주요 인물들의 과거 이야기를 적절한 시점에서 매 회차 처음에 배치해서 풀어주는 게 되게 좋았어 ㅜㅜ
그게 뭔가 전개가 시원시원하다고 느끼게 해줬던 것 같아
그리고 제이가 슬기한테 처음에 약 준 거, 이거 알고보면 비타민인거 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고 지나갔는데 진짜 비타민이었어
근데 아 맞네! 비타민ㅋㅋㅋㅋㅋ이 아니라 아 비타민 ㅅㅂ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었어 무슨 차이인지 알겠니?😭😭😭😭
내가 드알못이라 대본 각본 연출 뭐 이런 건 잘 모르겠고
보이는 그대로 느껴지는 그대로 말하자면
모든 인물들이 단조롭지 않고 복합적인 인물들이라 매력있었어(아 물론 제이 아빠는 빼고😳)
나 제나언니한테 뒷통수 제대로 맞았잖아ㅜㅜㅋㅋㅋㅋ
근데 계속 아 인물 뭔가 있을 것 같은데🫤... 이런 추측할 수 있게 뭘 자꾸 주면서 전개가 되는 게 아니라 앞에서 온전히 선한 사람처럼 느껴지게 한 면만 보여주다가 예상 못한 지점에서 아주 자연스럽게 다른 모습을 보여주니까 배신감이 더 크게 느껴졌어ㅋㅋㅋ
사실 제이랑 슬기 감정선을 따라가면서도
슬기 아버지 사건 얘기만 나오면 내 안의 명탐정 코난 때문에 약간 방해를 받았는데, 재탕할 땐 온전히 감정선에만 집중해서 따라가보려고
하고 싶은 말 너무 많은데 중구난방이다
이 드라마의 결말 방식이, 제이와 슬기의 이후의 이야기를 시청자들이 마음껏 상상할 수 있도록 해주는 방식이던데.. 상상하기 저는 엠벼 s라 그런 거 모르겟고 그냥 시즌2를 주셨으면 좋겟다🤗
이제 여러가지 인터뷰나 메이킹 같은 거 있으면 찾아보고 내 감상에 빈 칸을 더 채워가보려고ㅠㅠㅠ
음.. 이런 얘기 해도 되나 모르겠는데
지엘 소설도 본 적 없고 드라마는 더더욱 본 적 없어서 다 본 뒤에는 이 드라마가 나에게 어떤 작품으로 기억될까 궁금했는데,
장르를 떠나서 너무 잘 만든 웰메이드 드라마로 기억될 것 같고, 그런 작품 만나서 너무 행복해🥰
근데 진짜 눈오는 날의 한국대 키링과 선물, 엽서 미친거 아니에요?(p)
하.. 모두 제이를 기다리고 있다는 말로 시작하는 슬기 나레부분부터 마지막까지 5번만 더 보고 자야겠다... 이 드라마는 미쳤어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