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와 슬기는 서로에게
감독님
일생일대의 사고 같은 존재
서로에게 끌림을 느끼고 스파크가 튀어 가까워지는 사이
서로에게 성장통 같은 존재
제이본
서로를 성장시키고 서로의 결핍된 부분을 채워주는 사이
슬기본
유일하게 믿음을 준 사람
사랑과 따뜻함이라는 감정을 알게 해준 첫 사람
사랑이라는 단어도 좋지만 저렇게 표현하는게 너무 느좋임ㅠㅠㅠㅠㅠ
키스씬도 배우들이 볼드모트 안하고 촬영할때 아무렇지 않았고 자연스러운 감정이었다고 말해줘서 넘 고맙고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