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진짜 다 포기할 것처럼 작별인사 하고 다니고ㅠㅠ 하비한테 본인 탈락자 지명해달라고 하고.. 밥도 안먹고 ㄹㅇ 너무 걱정됐는데ㅠㅠㅠㅠㅠㅠ 이제 밥도 잘 챙겨먹고 사람들하고 어울리려고 해
멘탈이 전보다 안정되어 보여서 너무 다행이야
그덕에 제우디한테 확신주는 말도 할 수 있었던거 같고..
초반 영상들 복습하면서 제일 속상했던게 초반의 헬레나는 정말 생기 넘치고 밝은 사람이었단 거임ㅠㅠㅠㅠㅠ 조금씩 그런 모습 찾아갔음 좋겠어
주전자도 헬레나가 너무 착해서 죄책감 가지는거 같아.. 안그래도 되는데 그게 잘 안되는듯ㅠㅠ
어제 안나가고 싶다고 말도 했던데 꼭 다음주에 일진 떨궈서 헬레나 행복 찾았으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