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아침이랑 연극 연습까지 꽁냥꽁냥 행복했음
식사 때 제시카한테 큰 모욕을 당했고 참을 수 없어서 물뿌림
이후에 독방에 갇혔고 하비에르가 위로 해 주러 옴 (루카가 보낸거)
그날 본인이랑 있어준 사람 하비 뿐임 (실제로 제우디가 면담갈려고 했는데 제작진한테 2번이나 까임)
하비랑 같이 자고 아침에 나왔는데 제우디가 안부도 안묻고 서먹서먹. 힘든날 같이 있어준 하비에 대한 신뢰도 급상승하고 비행기도 뜸
그동안 제우디는 악녀 무리들이랑 어울리고 다님
헬레나가 아만다한테 "봐요 쟤는 신경도 안써요"라고 함
상처받아서 피해다니다가 제우디가 대화 하재서 내일하자 이렇게 된거고
오늘 비로소 그 싸움 자리에 제우디가 첨부터 없었다는 사실을 알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