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레나는 3달 넘게 여기서 힘든 생활 보내면서 적도 많고 항상 신경이 날카로운 상태임
제우디는 너무 찐사랑이라서 헬레나와 감정의 깊이나 속도가 너무 다르고 여자 사귄적도 없는 헬레나가 2주만에 제우디와 같은 마음이 되기는 힘들어보임. 아직 준비가 안됐다고도 했고
그리고 신뢰 문제 관련해서 지난주에 알폰소 키스사건이랑 주변인들한테 헬레나 얘기 하소연한걸 영상으로 보고 마음의 상처 받은듯 하고 거기에 악녀들이 발작버튼 눌러서 개싸움까지 남..
헬레나 멘탈 이미 너덜해져서 퇴소하고 싶다했고 지금 누가 조금만 건드려도 폭발... 제우디는 또 헬레나 눈치보게되고 둘이 잘 지내다가도 헬레나가 급발진하면 의지할곳 없는 제우디는 악녀무리한테 상담-> 악녀들이 헬러나 공격 -> 폭발 .. 무한굴레임..
둘이서 진지하게 자주 대화 해가면서 천천히 가까워지는게 아니라면 이 관계는 답 없을듯. 근데 둘이 대화를 너무 안해서 문제ㅋ
그냥 헬레나 퇴소해서 멘탈 회복하고 둘이서 바깥에서 만나는게 그나마 가능성 있어보여. 여기서는 잘되봐야 맨날 롤코임. 숙소가 아니라 정신병동이야 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