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운 런닝맨 찍는 거마냥 도망만 몇번인데 단순 회피형이라기엔 당시 그 선택들이 이해 안 되는 게 아니야
양심에 찔려서든 뭐든 상황 놓고 보면 그럴만 하고 그게 모여서 아이운이라 그 점이 좋기도 함
특히 다급하게 키스해놓고 끊고 튀어서 술 마시고 취해가지고 속상해하는 거 ㄹㅇ캐릭터의 완성이라고 생각했음
움이도 정신 불안한데 그렇게 내몰린 거 이해되고 메이 감정은 말할 것도 없음...잘 썼어
이제 팽 감정 분석만 들어가면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