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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체이서게임 얘들아 일어나!! 일단 급하게 나일론 인터뷰 번역기 돌려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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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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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은 어땠나요?


나카무라 유리카 (이하 나카무라): NYLON은 항상 출연하고 싶었던 잡지여서 정말 영광스러운 기분이었어요!


스가이 유우카 (이하 스가이): 저도요! 몇 년 동안 계속 봐왔던 잡지라서 오늘은 꿈이 이뤄진 듯한 정말 기쁜 하루였습니다.


나카무라: 파르페의 휘핑크림도 귀엽더라.


스가이: 정말 귀여웠어! 리본을 함께 연결한 샷도 멋졌어.


나카무라: 헤어 메이크업과 의상도 정말 세계관에 잘 어울려서, 결과물이 어떻게 나올지 정말 기대돼요.


스가이: "푸드"라는 주제도 정말 공격적이고 스타일리시해서, 다양한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었던 것이 매우 기뻤습니다!


나카무라: 촬영 중에 서로 "팀 버튼 감독의 영화에 나오는 캐릭터 같지?"라고 이야기했어요. 그만큼 만들어낸 세계가 매력적이었어요.


스가이: 머리에 숟가락을 꽂는 것도 처음이네 (웃음).


나카무라: 응. 다른 사람의 머리카락을 감는 것도 처음이었어! (웃음)



──새로운 두 분을 독자 여러분이 즐기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두 분이 W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 "체이서 게임 W: 갑질 상사는 내 전 여자친구"는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반향은 어땠나요?


나카무라: 방송 후, 프로그램의 SNS에 해외에서 온 댓글이 넘쳐나는 것을 보고 정말 놀랐어요. 이렇게 글로벌하게 드라마를 시청해 주시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니니까, 이 작품과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다시 한 번 느꼈어요.


스가이: 반향이 컸던 덕분에 여러 나라의 분들이 알아 주셔서 정말 기뻤고, 이 드라마가 가진 주제도 그렇게 많은 분들이 원하셨던 것이라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이 몇 년 사이에, "BL(보이즈 러브)" 장르는 확립되었지만, "레즈비언 커플"이 주축이 되는 드라마는 예가 적었기 때문에, 분명 기뻐한 팬들도 많았을 것 같습니다.


스가이: 그렇게 된다면 정말 기쁩니다. 사실, "이 드라마를 보고 많은 용기를 얻었다"거나 "자신의 감정이 가벼워졌다"는 다양한 감상을 받았습니다. 그런 경험을 통해 배우라는 직업의 의미를 더욱 느끼게 되었고,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카무라: 윳카의 말처럼, 나도 "드라마를 보고 격려가 되어"라든가,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는 소리를 들으면서, 그것이 내게 이 드라마에 출연한 큰 의미가 되었어요.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분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움직일 수 있었다는 것이 기뻐서 뭐랄까, 이 드라마가 여러분의 힘이 되고 있다고 생각하니 굉장히 좋은 작품에 출연할 수 있었구나 실감했어요.



──그 반향에 응답하듯이, 방송 종료 후 약 반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Season 2가 방영되고 있습니다. 지금 다시 Season 1의 촬영 기억을 들려주세요.


나카무라: 제가 연기한 하야시 후유는 Season 1에서의 파워하라를 하던 사람과 정말 같은 인물인지 의심이 들 정도로, Season 2가 되는 "체이서 게임 W2 아름다운 천녀들"에서는 윳카가 연기하는 (하루모토) 이츠키에게 푹 빠져 있어요. 그래서 또 새로운 후유의 감정에 공감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정말 즐거웠어요. 게다가, Season 1에서는 만남의 씬 회상이 거의 없었는데, Season 2에서는 두 사람의 과거가 잘 그려져 있어서, 두 사람의 인연과 귀여운 거리감을 즐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그 회상 씬을 즐기면서 연기했어요.


스가이: 확실히 후유는 Season 1과 2에서 다른 사람이지!?


나카무라: 다른 사람! "잠깐 진정해!"라고 생각할 정도로, 생각한 것을 즉시 행동으로 옮기거나, 착각이나 오해에 휘말려버려서 짜증을 내기도 하고... 저도 모르게 눈썹 중간에 주름이 잡히는 상당히 무거운 여자랍니다 (웃음).


스가이: 제가 연기하는 이츠키에게 있어서는 그런 후유도 귀엽습니다. Season 1에서는 파워하라를 당하거나, 자신의 과거 선택에 대한 후회와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나는 등 슬픈 장면이 많았지만, Season 2는 후유와의 행복한 장면이 많이 있거든요. Season 1에 비해 두 사람의 귀여운 관계성을 그린 장면이 많이 있어서, 저도 연기하는 게 정말 즐거웠습니다.



──후유와 이츠키의 캐릭터도 정말 좋죠. 서로 좋아하는 점을 말씀해 주세요.


스가이: 후유는 정말 응석이 많아요. 화가 나면 "츤"해지긴 하지만, 그만큼 애교를 부릴 때는 심장이 두근거릴 정도로 엄청 귀엽습니다. 그런 모습이 마치 고양이 같아서, "이제는 절대 놓치지 않을 거야!"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웃음).


나카무라: 저 역시 평소 생활에서 굉장히 애교가 많아요. 그래서 데레데레한 후유와는 가까울지도 모르겠네요.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있잖아~ 밥 먹으러 갈래?"라고 유혹하곤 해요. 후유는 이츠키를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무거워져 버려요. 원래 이츠키는 상대방을 상처 주고 싶지 않아서, 굳이 자신의 기분을 말하지 않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렇게 되면 오해해서 거리감이 생긴다는, 리얼한 인간관계를 그려내고 있기 때문에 공감하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스가이: 이츠키도 우유부단한 면이 있으니까.



──정말 상냥한데, 그게 오히려 역효과를 낼 때도 있죠.


나카무라: 맞아요. 강한 모습을 보이지 않아서 "말해주면 안심이 될텐데"라는 부분이 정말 현실적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츠키는 끌어주는 성격이에요. 후유는 의외로 혼자서는 결정을 잘 못하는 타입이라,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조금 의존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보살펴주는 좋은 파트너인 이츠키의 존재가 굉장히 커요.


스가이: 이츠키에게도 후유가 없으면 채워지지 않는 마음의 구멍이 아주 큽니다. 이츠키의 성장 과정, 가정 환경이나 과거의 사건 등 여러가지가 후유를 만남으로써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처음 느껴본 행복이기 때문에, 절대 후유를 잃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츠키와 스가이 씨는 어떤 점이 비슷하다고 생각하세요?


스가이: 많이 닮았어요. 이츠키는 음식을 통해 감정을 발산하는 경향이 있고, 달콤한 것도 아주 좋아합니다. 저도 오늘 촬영한 딸기가 정말 좋아서 많이 먹었거든요. 이번 드라마 촬영 중에도 둘이서 많은 간식을 먹었습니다 (웃음).


나카무라: 먹는 장면도 많았지.


스가이: 그래. 파르페 같은 것도 치우기 전에 조금 먹어두자고 필사적으로 먹거나 (웃음).


나카무라: 있었네 (웃음).


스가이: 둘이서 마카롱을 반으로 나눠서 먹기도 했습니다 (웃음).



──시즌 2의 무대는 시즌 1에서 두 사람이 데이트를 했던 카페가 배경이 되네요.


나카무라 : 이츠키가 그곳의 점장이 되어 있어요. 거기서 자주 먹었던 시그니쳐 파르페가 정말 맛있답니다!


스가이: 딸기가 듬뿍 올라가 있어서 매번 맛있게 먹었습니다 (웃음).


나카무라: 한 번도 질리지 않았지 (웃음).


스가이: 그나저나, 촬영 중에 시즈오카의 이토에 갔었는데, 거기서 먹었던 도시락에 이토의 명물이 가득 들어 있어서 정말 맛있고 감동적이었던 기억도 납니다!


나카무라: 맛있었지~. 한 번에 충전할 수 있었어요 (웃음).



──전작 방송 시점부터 속편에 대한 이야기를 알고 있었나요?


나카무라: 아뇨, 아뇨, 전혀 몰랐어요. 시즌 1 방송 이후에 팬분들로부터 '시즌 2를 해달라'는 댓글을 많이 받았지만, 제가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서 "나도 같은 마음인데"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웃음). 그러다가 곧바로 "시즌 2를 합시다!"라고 했을 때 정말 기뻤고, 무엇보다 팬분들이 좋아해 주실것 같아서 촬영이 정말 기대되었어요.


스가이: 이렇게 빠른 속도로 실현될 수 있었던 것은 팬 여러분의 목소리 덕분입니다. 정말 특별한 의미가 담긴 작품이 되었습니다.



──시즌 2에서는 새로운 캐스트도 등장하고, 더 많은 파란이 있을 것 같은데요. 이번 작품은 어떤 느낌이 될 것 같나요? (인터뷰 시점은 9월 중순입니다.)


나카무라: 예를 들면, 시즌 1에서 후유의 엄마가 나왔을 때, 이츠키에게 못을 박는 말을 해서 이츠키를 슬프게 만들었어요. 이번에는 어머니와의 갈등이 더 깊이 있게 그려지며, 후유와 가족이 마주보는 방법을 더욱 확실히 묘사하고 있어요. 이츠키를 우선시하게 되었을 때, 가족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가 큰 주제가 되고, 두 사람의 장래의 행방도 여러분이 가장 신경쓰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요. 이 두 사람의 선택은 최종화까지 여러 해프닝이 일어나면서도 매우 리얼리티 있는 방식으로 멋지게 그려졌어요. 빨리 여러분에게 보여드리고 싶어요.


스가이: 후유와 이츠키도 20대 후반의 여성들입니다. 그리고 후유의 아이인 츠키도 있죠. 자신들의 감정만으로 살아가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후유의 가족이나 이츠키를 키워준 할머니, 그리고 이번에 등장하는 키 퍼슨, 이츠키의 첫사랑인 한국인 여름과 마주하면서 두 사람이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어떻게 나아갈지를 응원하며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작품은 후유와 이츠키를 통해 확실한 문제 제기를 하고 있죠. 도대체 "정상"이라는 것은 무엇인지, 정말 생각하게 되는 전개가 될 것 같아요.


나카무라: 맞아요. 사실 클라이맥스에서 그 의문을 제대로 다루는 중요한 장면이 있어요. 그 장면에는 지금 세상의 개념을 제대로 바꿔나가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어요.


스가이: 그 장면에서 후유의 말은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었고, 이번 작품을 통해 모두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선택하고, 있는 그대로 살아가는 것의 소중함을 느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푸드"가 촬영의 주제가 되니, 두 분에게 음식에 대한 에피소드도 들려주세요.


스가이: 두 사람이 처음으로 함께 먹은 음식은 태국 요리였습니다. 시즌 1 촬영이 끝나고, 뒷풀이 겸 같이 먹으러 갔었어요. 거기서 정말 맛있는 브로콜리를 먹었지.


나카무라: 맛있었어~!


스가이: 그러고 보니, 얼마 전 시즌 2 촬영이 끝난 후에도 함께 오뎅 가게에 갔는데, 거기서도 맛있는 브로콜리를 먹었습니다.



──브로콜리에 특별한 애착이 있으신가요!?


나카무라: 아니, 일부러 맛있는 브로콜리를 먹으려고 가게를 선택한 건 아니지만요 (웃음). 원래 두 사람 모두 쌀국수와 생춘권을 아주 좋아해서 함께 먹으러 가자고 이야기가 되었던 거예요.


스가이: 그 가게는 TV에서 본 적이 있어서 신경 쓰이던 곳이였는데, 갈 수 있어서 기뻤어~.



──사적으로도 자주 함께 식사하러 가시나요?


나카무라: 자주 가곤 해요.


스가이: 응.



──다음에 노리고 있는 가게가 있나요?


나카무라: 조금 궁금한 건, 스페인 요리 가게예요.


스가이: 좋다~!


나카무라: 그곳의 빠에야를 같이 먹고 싶어.


스가이: 스페인 요리는 최근 3년 동안 먹지 않아서 꼭 가고 싶어요!


나카무라: 빠에야 맛있지.


스가이: 완전 좋아해! 해산물이 올라간 빠에야도 정말 맛있잖아. 데리고 가줬으면 좋겠어~!


나카무라: 물론이야!


스가이: 그러는 김에 집에도 놀러 가도 돼?


나카무라: 강아지가 있어~!


스가이: 만나러 가고 싶어~!



──가게에 갔던 이야기도 다음에 들려주세요! 그리고 나카무라 씨가 항상 가게를 정하는 편인가요?


스가이: 꽤 자주 정해주는 것 같아요.


나카무라: 언제나 "가자!"라고 먼저 말해버릴지도 몰라요 (웃음).



──모두를 불러내는 타입인가요?


나카무라: 그런 사람은 한정되어 있어요. 권유하고 싶단 생각이 드는 사람은, 이야기하면서 피곤하지 않은 사람이나, 앞으로도 계속 함께 있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윳카와 함께 있으면 정말 즐거워서 저도 모르게 자꾸 불러내게 돼요.


스가이: 기쁘다~! 유리카쨩은 당일에 "오늘 어때?"라고 간단히 물어봐주는데, 그 타이밍에 집에 있는 경우가 많아서 "갈게~"하고 밥을 먹으러 가는 경우가 많아요.



──그럼, 두 분에게 지금까지 먹어본 음식 중에서 인상 깊었던 메뉴가 있나요?


스가이: 저는 케야키자카46, 사쿠라자카46 시절에 라이브 전 체력적으로 힘들다고 느껴지는 아침마다 꼭 장어덮밥을 먹었어요.


나카무라: 대단해~


스가이: 아침에 장어를 먹고 가면 힘이 솟는다고, 어머니께서 항상 준비해 주셨거든요. 그게 저의 활력소였습니다. 리허설을 아침부터 할 때도 있어서, 든든하게 먹고 가면 힘이 나는 것 같아서 정말 열심히 할 수 있었죠!



──아침부터 든든히 먹고 있었군요!


스가이: 네, 아침, 점심, 저녁 모두 제대로 챙겨 먹었어요. 그렇지 않으면 체력이 버티지 않아서요 (웃음).


나카무라: 대단해~! 확실히 그만큼 움직이는 거야.


스가이: 그렇지. 먹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다고 스스로에게 말하며 많이 먹었습니다.



──지금도 자주 장어를 드시나요?


스가이: 빈도는 줄었지만, 복날이나 올해도 할머니와 함께 가족들이 장어를 먹으러 가기도 했습니다. 스가이 가문의 파워 푸드죠!


나카무라: 저는 어릴 때부터 푸딩을 정말 좋아했어요.


스가이: 귀여워~!


나카무라: 그래서 자취를 시작하고 나서도 냉장고에 여러 종류의 푸딩을 넣어두고 있어요. 특히 대학생 때 발견한 맛있는 푸딩은 보면 꼭 사게 되더라고요.


스가이: 어떤 푸딩을 좋아해?


나카무라: 편의점 푸딩도 좋아하고, 양식집에서 나오는 조금 단단한 푸딩도 좋아해요. 그래서 메뉴에 있으면 꼭 주문해요.


스가이: 아, 그러고 보니 드라마 촬영 중에 푸딩을 먹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때도 많이 먹더니 촬영이 끝나고 나서도 계속 먹고 있더라 (웃음)


나카무라: 맛있었어~! (웃음)


스가이: 나도 계속 먹고 싶어서, 촬영이 끝나고 먹으려고 했어 (웃음).


나카무라: 좋아하는 건 먹어야지 (웃음).



──마지막으로, 이 작품을 시청할 분들께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나카무라: 먼저, 시즌 1을 시청해 주신 분들이 시즌 2를 기다려 주셨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발표되었을 때 함께 기뻐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전작도 이번 작품도, 드라마 촬영 중에 모든 장면을 소중히 촬영했기 때문에 질리지 않게 즐기실 수 있는 드라마로 완성되지 않을까 싶어요. 촬영은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다양한 요소가 드라마라는 보물 상자에 넘쳐날 정도로 가득 담겨 있으니 배가 부를 정도로 즐겨 주셨으면 좋겠어요!



──확실히, 30분 드라마 안에 매 화마다 정말 다양한 일이 일어나죠.


나카무라: 그렇습니다! 대본을 읽다 보면 “이걸 정말 다룰 수 있을까?”라고 불안해질 정도로! (웃음) 스케줄을 볼 때도 “이게 시간상으로 괜찮은 걸까”라고 걱정되기도 했는데, 찍기 시작하면 현장의 스태프분들이 정말 자상하고 모두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따뜻하게 감싸주고 격려해 주셨어요. 캐스트는 물론 스태프분들도 이 작품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촬영했기 때문에 정말 좋은 작품이 된 것 같아요.



──정말 멋진 현장이었네요.


스가이: 모두의 열정이 정말 대단했습니다. 그래서 “팀 체이서”가 최선을 다해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함께 노력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도 시청해 주신 분들께서 목소리를 내주셨기 때문에 이렇게 작품을 만들고, NYLON에 둘이 함께 등장하게 되는 꿈같은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야기 역시 이 귀여운 파르페처럼, 여러 가지 맛을 즐길수록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카무라: 정말 여러 맛을 즐길 수 있어.


스가이: 응. 진한 단맛도, 상큼함도 있습니다. 두 사람이 협력해서 정말 좋은 작품이 되었다고 생각하니, 파르페를 즐기는 기분으로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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