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최신권으로 들고 왔어.(사진 클릭하면 리디북스로 넘어간다)
층계참에 스커트가 울린다
요즘 체이서게임만큼이나 나를 울리는 만화야.
아직 안 본 덬들은 꼭 봤으면 해서 후기 글을 적어본다.
여고에서 사교댄스(댄스스포츠)를 추는데,
키가 커서 여자 역(파트너)을 포기하고 남자 역(리더)만 추던 주인공한테
자기보다 한참 작고 귀여운 후배가 나타나더니 대뜸 자기의 파트너가 되어달래..., 즉 본인이 남자 역을 하겠다는 것..
그렇게 만난 키 작은 연하공.. 아주 예쁘고 귀엽고 다한다..
꼭 3권까지 읽길 바라. 왜냐하면.. 3권부터 미쳤거든..
내가 2권까지 읽고 별점 3점 줬다가 3권 읽고 5점으로 치솟았어. 사실 6점 있었음 6점짜리였음.
이 미친 만화를 나 혼자는 볼 수 없다. 다같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