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번역이라 나중에 일본어 번역으로 다시봐)
스가이: 나도 이렇게 아름다운 유리카짱이 농담을 좋아하고, 웃음 포인트가 그렇게 낮을 줄은 몰랐어요.
나카무라: 아하하, 우리 시즌1 촬영을 통해 정말 가까워졌죠. 이제 이런 말도 할 수 있을 정도로요.
스가이: 아무래도 시즌1 촬영이 끝나고 나서 둘이서 축하하러 갔었고, 만나지 못할 때도 자주 연락했으니까요.
Q. 만약 상대방을 카페 메뉴에 비유한다면?
나카무라는 스가이를 몽블랑에 비유했습니다.
첫째는 스가이가 가을과 잘 어울리기 때문이라고 했어요. (스가이가 덧붙이기를, "제가 가을에 태어났거든요"), 둘째는 겉은 예쁘게 장식되어 있지만 속은 솔직하고 귀여우며, 크림처럼 순수한 면이 있어서 정말 좋다고 했어요.
스가이는 나카무라를 아포가토(커피에 담긴 아이스크림)로 비유했습니다.
성숙하고 믿음직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본질은 밝고 사랑스러운 사람이라서 쓴맛과 단맛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것이 매력이라고 했어요.
미쳤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