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폐물 약간 마라맛
연하공 미인공 순진공 집착공
완전 미인이라는 설정이고 수의 가족을 앗아간 원수의 딸
세상물정 모르고 집안에서만 가둬 기른 아가씨임
좀 쎄한 구석이 많고 집착도 있는데
또 아무것도 모르는 아가씨라 순진한것도 섞인...
수
연상수 무뚝뚝수 다정수
가정교사라 그런지 무뚝뚝한 면모가 많이 보이는데
다정한면도 꽤 보임
속내를 모르겠는 원수의 딸에게 감겨버려서 흔들림
리버스 없음
공이 집착,질투 심하고 분리불안있어서 잠자리에서 좀 강압적인 편임 그렇다고 막대하는건 아닌데 시도때도없이 사랑 확인하려는 타입?
감정묘사가 섬세했고 덕분에 주인공 둘이 왜 이렇게 행동하는지 납득이 됐음
외전까지 보는걸 추천
외전이 진정한 이야기의 끝맺음같음
피폐물이나 집착공 미인공 좋아하면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