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라다였으면 사랑한다 어쩐다 할때

남자좋아한다고 나 버리고 간거 아니였냐고

왜 이러냐 또 돈필요하냐 내 지위가 필요하냐

이번엔 원하는게 뭐냐고 쏘아붙였다!!!

 

라다는 당한거 밖에 없는데ㅠㅠㅠㅠ 구르는게 너무 예뻐서

더 굴리려는 ... ㅠㅠㅠ 

 

하 하루 아침 날벼락처럼 버림 당했는데...+모진말

2년만에 나타나서는 사랑한다고 스토커처럼 따라다님...

나 사랑한다더니 웬 핫걸이랑 썸타는거 같음...

내 앞에서 스킨쉽도 막하네?그 썸녀가 얘 많이 좋아하는거 같아서 불안... 근데 내가 왜 불안하지? 아니야아니야아니냐...?

 

어쩌다 잠도 잤는데... 다 했는데...

얘가 나랑 친구였다네? 하ㅠㅠㅠㅠㅠㅠ 라다....

제 정신으로 출근하는게 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