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 좋았음)
밑에 어떤 덬이 올려준 리뷰글 보고 호다닥 구매함
예빈 = 연상수 / 은수 = 연하공 임.
ㄹㅇ 예빈이가 걍 존나 꼴림 존나존나
연상수 좋아하는데 캐릭 참 마음에 들었음
말랑말랑한데 어른스러운 그리고 배덕감이 느껴지는 최고
그리고 은수는 예빈이랑 붙어있을때 매력이 살더라
은수라는 캐릭터가.. 혼자 있는 장면 나올땐 재미가 없었음…
글고 장편이라고 해도 1권 뿐이니
분량이 애매해서 다 읽고 “끝임?” 하게됨
이 주말드라마 같은 엔딩은 뭐고.. 함
끝쯤에 연상수 동생이야기도 나오는데
동생이야기는 솔직히 나한텐 재미없었어 ㅎㅎ..
마지막으로 소설속에서 막 줄줄 이야기 하는 장면이나
뭔가 설명이 길어지는 장면이 있는데 아지겹네 하고 넘겨버림
나도 ㅈㄴ오타쿠인데 소설로 설명하는걸 읽으려고 하니 재미없더라
대화하는거 언제나옴?! 생각하면서 넘겨 버림
쓰고보니 불호 이야기가 많은데
심심할때 읽으면 좋구 존나 말랑한데 이쁘고 갭쩌는 연상수가
나와서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