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맠다 하길래 젤방 추천글 보고 샀어 일단 나는 BDSM물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찾아 보지도 않거든
근데 미보로 앞에 내용보자마자 >>내 앞집에 사는 싸가지 이웃이 알고보니 직장 상사<< 라는 이 클래식한데 맛있는 전개 보고 바로 삼!!
게다가 BDSM이라 해서 살짝 쫄았는데 그냥 소프트한 플레이여서 너무 재밌더라
첨에는 이수랑 이영이 얘기가 흥미로워서 읽었는데 점점 보면서 서서윤이 너무 다정하고 유죄라서 눈물만 흘림ㅠㅠㅠㅠㅠ 으른연하공 좋아하면 꼭 봐
이수이영도 처음에는 계이수가 까칠무심공인줄 알았는데 그냥 허당 그 자체인거 보면서 귀여웠음ㅋㅋㅋㅋ
요즘 웹툰이랑 애니만 보다가 소설 읽었는데 재밌게 읽어서 좋더라 혹시 이거 보고 또 추천해줄만한 소설 있다면 해주고 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