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꼬박새서 외전까지 다 읽고
지금 이프외전 읽고 있는데
몽글몽글하고 따뜻해서 나 너무 행복해 ㅠㅠㅠㅠ
읽다가 너무 좋아서
승지가 볶음밥해줘서 먹는 중에 달려왔어.. 후
1부에 구석끝에 몰려 겨우 살아낸 영원이 과거에는
도와주는 사람 하나 없고 꾸역꾸역 성실한 삶을 살고자함에도
천성적으로 따뜻한 영원히 사랑을 이용하고 배신하는 사람들만 주변에 가득했는데....
이프에서는 반지도 찾아주고 볶음밥도해주고
날카롭고 사납지만 영원이한테는 다정해지는 승지가 있고ㅠ
이제 승지랑 영원이 둘 마음에 짓무르게 남아버린 비겁한 사랑 없을것같고,
세상사람 다 쳐다보는,
비겁한 사랑이 구경거리로 만들어버린 영원이 흉터도없고
몽골몽골 병아리 삐약이같은 영원이 곁에
따순 승지가 있어줬으면 좋겠다ㅠㅠㅠ
진짜로 영원이 과거이 이렇게 승지가 있었다면
21살에 만나지 않고 14살에 만났으면 어땠을까...
느아나우우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좋아서 뒹굴거리는중이야..
영원아 승지야 아픈거없이 상처없이 아껴주고 행복하렴...어어엉ㅇ ㅠㅠㅠㅠ
후.. 이제 다시 볶음밥 먹은 이후 일 보러간다..!!!
아껴서 보고싶지만 오늘도 새벽 밤샐 생각에 뿌듯한
원덬 올림-
지금 이프외전 읽고 있는데
몽글몽글하고 따뜻해서 나 너무 행복해 ㅠㅠㅠㅠ
읽다가 너무 좋아서
승지가 볶음밥해줘서 먹는 중에 달려왔어.. 후
1부에 구석끝에 몰려 겨우 살아낸 영원이 과거에는
도와주는 사람 하나 없고 꾸역꾸역 성실한 삶을 살고자함에도
천성적으로 따뜻한 영원히 사랑을 이용하고 배신하는 사람들만 주변에 가득했는데....
이프에서는 반지도 찾아주고 볶음밥도해주고
날카롭고 사납지만 영원이한테는 다정해지는 승지가 있고ㅠ
이제 승지랑 영원이 둘 마음에 짓무르게 남아버린 비겁한 사랑 없을것같고,
세상사람 다 쳐다보는,
비겁한 사랑이 구경거리로 만들어버린 영원이 흉터도없고
몽골몽골 병아리 삐약이같은 영원이 곁에
따순 승지가 있어줬으면 좋겠다ㅠㅠㅠ
진짜로 영원이 과거이 이렇게 승지가 있었다면
21살에 만나지 않고 14살에 만났으면 어땠을까...
느아나우우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좋아서 뒹굴거리는중이야..
영원아 승지야 아픈거없이 상처없이 아껴주고 행복하렴...어어엉ㅇ ㅠㅠㅠㅠ
후.. 이제 다시 볶음밥 먹은 이후 일 보러간다..!!!
아껴서 보고싶지만 오늘도 새벽 밤샐 생각에 뿌듯한
원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