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린 듯이 본편 다 읽고 외전만 남았다ㅠㅠㅠ 아트센터 공사현장에서 머리채 잡고 키스하던 장면이랑 서정인이 잠든 이영이 앞에서 무릎 꿇고 고해하듯 고백하는 장면 너무 좋았어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