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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낙차 삼시세끼 보다가 한 개뻘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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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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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찍는 드라마 낙차 주연배우 삼인방 권승지(31) 지영원(27) 송채휘(30) 보고 싶어짐 드라마화 얘기하니까 더 보고 싶다...


영원이는 아이돌로 데뷔해서 쫌쫌따리 조연으로만 출연하다가 이번에 낙차로 첫 주연 맡은 거고 자연갈색 머리랑 눈 때문에 캐스팅 1순위였을 듯

승지는 갑자기 오디션 보러 등장해서 등장과 동시에 다 뒤집어놓은 쌩신인 배우 근데 과거는.. 베일에 싸여 있을 듯^^..

채휘는 영화만 찍다가 드라마는 이번이 처음인 모델 출신 배우


사전 인터뷰에서 요리 잘하냐는 질문에 먹고 살 정도는 하죠, 하고 씩 웃는 권승지

전혀 못 하는데요 뻔뻔한 송채휘

어... 평소에 사 먹는 편이라... 근데 라면 같은 건 잘 끓여요 저 계란말이도 만들 줄 알아요 뺙뺙거리면서 자기어필하는 지영원


뚝딱뚝딱 방송 분량 뽑아내는 요리존잘+큰손+대식가 권승지 음식 하나 만들 때마다 존나 많이 만들어서 와 저기 사람들이랑 다 나눠먹으려나보다~ 하고 있으면 혼자 3분의 2 정도 해치울 듯


뭐라도 해야 될 것 같아서 안절부절못하다가 낑낑거리면서 불 피우는데 얼굴에 검댕 묻은 것도 모르고 언니들이랑 스탭들이 왜 자꾸 웃는지 본인만 모르는 혼자 사부작사부작 바쁜 잡일 담당 막내 지영원

결국 불은 갯벌 갔다가 빈손으로 돌아온 송채휘가 뭐하냐 비켜; 하고 뚝딱 피워야 됨 영원이는 채휘언니 옆에 슬쩍 쪼그리고 앉아서 검댕 묻은 얼굴로 부채질만 할듯ㅠ


권승지랑 사이가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저게 싸우는 건지 그냥 대화하는 건지 분간이 안 되는 송채휘(+나중에 유튜브에 권승지vs송채휘 티키타카 모음집 올라옴)

근데 이상하게 영원이한테는 틱틱대면서도 해달라는 거 다 해주고 있음;


잠도 한 방에서 권승지-지영원-송채휘 순으로 나란히 누워서 자는데 174랑 177 사이에 낑겨서 조금 고달픈 164...

암만 생각해도 자기가 제일 구석에서 자는 게 맞는 것 같은데 중간에 누우라고 하니까 그냥 ㄴ..ㅔ 하고 눕는 막내 지영원

아침에 일어나보면 권승지한테 거의 붙잡힌 자세로 옆구리에 딱 붙어서 자고 있을 듯

그리고 정자세로 잘 자고 있는데 어쩐지 외로워 보이는 송채휘ㅎ..


아침잠 많은 영원이는 좀 더 재우고 아침낚시 갔다오는 권승지

이불에 얼굴 폭 파묻고 자는 영원이 구경하다가 애 깰까봐 대청마루에 늘어져 있던 송채휘한테

애기는? 아직 자? 이래가지고 갑자기 개요란법석한 샤랄라 분홍빛 자막 떠야 됨

그와중에 대수롭지 않게 어, 하고 대답하는 송채휘 때문에 그날 저녁 인터뷰에서 실제로도 승지씨랑 채휘씨가 애기라고 부르나봐요 질문 받는 지영원


공식애기 된 줄도 모르고 새근새근 잘 자다가 눈도 채 못 뜨고 비몽사몽 나와보니까 아침밥상 다 차려져 있어서 세상 무너진 표정 짓는 지영원

그럴 줄 알고 영원이한테 수저 세팅이라도 시켜주는 승지랑

깨우시지... 저 깨우시지 웅얼거리는 영원이한테 깨워도 안 일어나던데? 꺼지라고 욕하던데? 장난치는 송채휘

진짠 줄 알고 아침부터 세상 두번 무너지는 지영원


밥 다 먹고 나면 다 같이 착착 정리하고 이제 영원이가 설거지하려고 자연스럽게 자리잡는데

또 어디선가 나타난 송채휘가 야 너 뭐해 나와 이러는 바람에 네..? 저 설거지... 하고 버티다가 아 나오라고 한마디에 쩔쩔매면서 설거지존에서 비켜줌ㅠ..

쉬지도 못하고 괜히 설거지하는 송채휘 주변 맴도는데 정작 채휘는 애가 지 옆에 있으니까 좋아서 별말 안 하고

재료 정리 끝낸 승지가 얘 왜 이러고 있어 이러면서 영원이 잡아갈 듯


자꾸 애 대청마루에 앉혀 놓고 지들끼리 싸우면서 일하고 지나가다가 영원이 손에 간식 쥐여주고 뭐 만들다가 입에 물려주고 밥 먹기도 전에 배불러서 지치는 지영원...

먹는 양도 권승지는 무슨 머슴들 먹는 고봉밥에 송채휘는 의외로 적당히 잘 먹는데

영원이는 밥 한가득 퍼주면 애가 사색이 되니까 뭐야 이것도 다 못 먹어? 하면서 덜어줄 듯ㅠ

근데 가마솥 뚜껑에다가 반숙 계란후라이 만들어 주면 누가 봐도 좋아하는 티 팍팍 나는 지영원🐶


나중에 아침 메뉴 반찬으로 송채휘가 닭장에서 닭들이랑 한판 뜨고 겨우겨우 가져온 계란 다 때려넣은 왕계란말이 만들게 된 지영원

잠 덜 깨서 부스스한 얼굴로 식은땀 흘리면서 쩔쩔매는데

왼쪽에서는 승지가 가마솥 뚜껑 사용법 훈수 두고 오른쪽에서는 채휘가 이거 내가 힘들게 구해온 계란어쩌구 하면서 부담 주고

그렇게 실컷 놀려먹다가 애 울기 직전에야 도와주는 못난 언니들^^...


영원이는 일 찾아서 하는 스타일+누가 뭐 시키면 개열심히 하는 편이라 뭐라도 하고 싶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는데

가만 보면 노동은 권승지랑 송채휘가 다 하고 있는 평화로운 ~삼시세끼 낙차편~😇



(+삼시세끼 낙차편 대박나서 꽃보다청춘도 나가 줬으면 좋겠다 주연 삼인방 열일하자

온갖 검색 담당 권승지+외국어 담당 송채휘+총무 지영원 특집 한편 뚝딱임

추운 나라 가면 승지언니 목도리에 채휘언니 장갑에 언니들 옷으로 꽁꽁 싸매지는 애기막내 지영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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