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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조아라 투베 가이드버스 소설 봤는데 내가 보는 작품하고 유사한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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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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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버스 좋아해서 바로 읽어봤는데 읽을수록 뭔가 길잡이랑 내용이 유사한거 같아서 덬들 생각은 어떨지 궁금해서 정리해왔어





1. 도입부

- 이름 모를 센티넬과 가이딩 하는 장면으로 시작



(1) 유사 작품


https://img.theqoo.net/rgRYk



(2) 길잡이


https://img.theqoo.net/AFNXj






2. 가이딩 쇼크

- 유사작품에서는 단어 명칭은 나오지 않았지만 센티넬의 척수에 기력을 한번에 찔러 넣어 가이드가 센티넬을 제압하는 설정이 나옴.



(1) 유사 작품


https://img.theqoo.net/AcSkR



(2) 길잡이


https://img.theqoo.net/hjsiH





3. 각성실 설정

- 투명한 창이 있는 실험실같은 각성실 설정. 주인공 가이드가 주인공 센티넬의 각성을 직접 도와줌. 각성을 도와줄때 가이드의 손등에 기계를 부착함.



(1) 유사 작품


https://img.theqoo.net/xEnPJ

https://img.theqoo.net/VEkNK

https://img.theqoo.net/RFnRj

https://img.theqoo.net/GSDvt





(2) 길잡이


https://img.theqoo.net/FMUEN

https://img.theqoo.net/IoJxZ





4. 각성하는 센티넬의 시점
- 각성할 때 물에 가라앉는 듯한 감각을 느끼는 센티넬


(1) 유사 작품


https://img.theqoo.net/JiaYf



(2) 길잡이


https://img.theqoo.net/UkXcq




5. 각성 후 가이드의 집으로 배정되어 찾아가는 센티넬

- 상부 명령 때문에 센티넬과의 갑작스러운 동거 시작. 센티넬은 가이드 눈치를 봄.



(1) 유사 작품


https://img.theqoo.net/Kdhlk


(2) 길잡이


https://img.theqoo.net/cIQlr







6. 동거 첫날 잠자리

- 같이 살게된 첫 날 바닥에서 잠을 자게되는 센티넬



(1) 유사 작품


https://img.theqoo.net/AfzWb

https://img.theqoo.net/lyAEr




(2) 길잡이



https://img.theqoo.net/rBPHx





7. 수중 훈련

- 주인공 센티넬의 훈련을 거대한 수조에서 진행



(1) 유사 작품


https://img.theqoo.net/xFZgv




(2) 길잡이


https://img.theqoo.net/cdKih







8. 물에 대한 공포

- 수영을 할 줄 모르지만 수중 훈련을 강행. 유사 작품 속 센티넬은 각성 전 물을 무서워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각성 후 물이 무서워졌다고 함. 길잡이 속 센티넬은 본래 물을 무서워하지 않았는데 각성 후 수중 훈련 때문에 물을 무서워하게 됨.





(1) 유사 작품


https://img.theqoo.net/WrLHW




(2) 길잡이



https://img.theqoo.net/amddk





9. 센티넬의 질투

- 전담 가이드가 다른 센티넬을 가이딩 해준 사실을 알고난 후 센티넬은 질투, 분노를 함.



(1) 유사한 작품


https://img.theqoo.net/IJMJJ


(2) 길잡이


https://img.theqoo.net/xLcOj




10. 센티넬의 고백에 대한 가이드의 생각

- 센티넬이 자신에게 고백을 했음에도 센티넬이라면 당연히 그럴 수 있다는 태도로 받아들이는 가이드의 모습



(1) 유사 작품


https://img.theqoo.net/SlZvY



(2) 길잡이


https://img.theqoo.net/bVfux





11. 캐릭터 설정

- 이 부분은 일일이 캡쳐하기 어려워서 풀어서 설명. 모두 본문에 나온 묘사를 그대로 써서 가져옴. 키는 파트너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고 작다 표시.



(1) 유사 작품

센티넬 - 23. 키가 작음. 갈색 머리, 갈색 눈. 귀염상의 순하고 앳된 얼굴. 센티넬이지만 가이드를 무서워함. 그러나 사랑이 두려움 극복.

가이드 - 30. 키가 큼. 검은색 머리. 하얀 피부. 객관적 미형. 허리춤에 특수총을 소지.



(2) 길잡이

센티넬 - 26. 키가 작음. 갈색 머리. 귀염상의 순하고 앳된 얼굴.

가이드 - 29. 키가 큼. 검은색 머리. 하얀 피부. 객관적 미형. 허리춤에 테이저건을 소지. 가이드지만 센티넬을 무서워함. 그러나 사랑이 두려움 극복.





12. 차이점

- 전부 읽고 내가 느끼는 차이점 써봄.



(1) 센터의 존재를 민간인들도 안다는 점

(2) 센티넬을 에스퍼로 표기

(3) 주인공 가이드가 센티넬에게 까칠하게 굴지는 않음 오히려 마음에 들어하는 편

(4) 주인공 가이드가 다른 센티넬 가이딩을 별로 꺼리지 않음

(5) 괴수라는 생명체랑 싸우는 설정





일단 대충 정리해서 이정도인데 최대한 세세한 문장이나 단어 사용같은건 배제하고 설정하고 인물성 정도로만 추려봤음. 다른 덬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의견 얘기해주면 좋겠어. 참고로 일단 확실하지 않은거니까 아직 작가님들에게 문의하지는 않았고 의견 있으면 자유롭게 얘기해주면 좋을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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