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 특성상 네임들은 소수임,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진 않지만 다들 신기해하긴 함.
발현은 몸에 나타나는 이름을 통해 알게되고 몸 전체에 이름 표식 발현 가능함
이름이 나타난 상대가 있어도 그 상대가 드문 확률로 발현 안될 수 있음
솔이랑 지완이 초등학교 때부터 네임들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중학교때에 들어서 관련 법안들도 생기고 정보도 공유 되기 시작함
솔이랑 지완도 중학교 들어와서 친해지고 가끔 네임들 얘기도 함
한창 사춘기라 사랑, 연애에 관심이 있어서ㅋㅋㅋ
지완이는 네임에 대해 로맨틱하다고 생각함 왜냐면 평생 한 사람과 서로 변치않고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반대로 솔이는 싫어함ㅋㅋ 내 의지가 아니라 나타난 상황에 자기 자신을 맞춰야 하는거 같아서
솔이 중학교 졸업식때 지완이를 좋아하는거 깨닫고 고등학교 올라감
좋아하는거 깨달았지만 둘 사이는 변함없음 제일 친한친구로 잘 지냄
그러다 고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때 솔이 점점 몸이 이상한게 느껴짐 왼쪽 쇄골 밑이 너무 간지러운거ㅋㅋㅋ진짜 모기 물린것 마냥 간지럽고 퉁퉁붓기도함 그러기를 열흘 쯤 지낫을까 씻으려고 옷을 벗고 거울을 보니 쇄골밑에 서지완 이름 석자가 적혀있었음
솔이 처음에 비누로 막 문지르기도 하고 이게 뭔가 싶어서 현실부정함
내가 네임이라니? 그 이름도 서지완이라니? 본인이 지완을 너무 좋아해서 벌어진일인가 싶어서 도무지 믿어 지질 않는거ㅋㅋㅋ
한편으로는 이런 관계는 강제적인거 같아서 슬퍼지기도했음
보통 1명이 발현하면 다른 1명도 3년내에는 발현이 돼야 함
발현이되면 네임들만 가입되는 커뮤니티에 가입이 됌, 본인 사는 지역, 이름,나이,발현이름 등등 정보를 입력해두면 나중에 상대방이 발현 됬을때 찾기가 편함
솔이 매번 가입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안함 혹시나 내가 아는 서지완이 아니라 다른 서지완이 찾아올까봐 무서워서
어차피 3년이면 지완이 맞는지 아닌지 알 수 있으니까 그때까지 기다려보기로 함
솔이 네임인걸 인정한 후에는 옆에 있는 지완이 네임이길 간절히 바라다가도 남친이랑 데이트 간다고 신난 지완이보면 지완이 아니길 바라기도 함
솔이 발현 이후 절대 지완이나 다른 친구들 앞에서 옷 안갈아입음
체육복도 따로 화장실가서 갈아입고 수영장,찜질방,목욕탕 절대안감
친구들 갑자기 그러는 솔이가 이상했지만 솔이가 네임일거란 생각 1도 못함ㅋㅋㅋ그정도로 네임이 희귀했음
그렇게 고등학교도 졸업하고 대학교 졸업을 앞 둔 현재
지완은 아직도 발현되지 않았고 평범한 대학생활을 즐김
1년,2년,3년이 지나도 그대로인 지완과 점점 희망을 잃어가는 솔이
5년이 지난 현재 솔은 지완이 본인의 상대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살고있음
그렇다고 지완을 좋아하는건 멈출 수 없어서 커뮤니티 가입도 안하고 평생 혼자 살 생각으로 마음 먹음
그렇게 지내다 동시성의 법칙인지 뭔지 솔이를 좋아하는 사람이 여럿 나타남 근데 지완이가 그 사람들을 신경쓰고 질투하는게 눈에 보이는거ㅋㅋ
솔이 어차피 본인이 네임이라 그사람들 만날 생각없는데 견제하는 지완이가 귀엽기도 하고 지완도 못 만나는 사람 중 하나라 기분이 널뛰어서 사소한 이유로 지완이랑 싸움
지완이 솔이랑 싸우고 일주일을 잠수타는데 방학도 아닌데 학교 안나오니까 걱정되서 솔이가 집까지 찾아감
지완이 처음엔 문 안열어주려다가 솔이가 계속 문 두드려서 열어줌
솔이 보고도 고개숙여 눈물만 뚝뚝 흘리는 지완이보고 솔이 우리 싸움이 이렇게 오래갈일이었는지 갸우뚱함
지완이 계속 우니까 솔이가 달래준다고 안았는데 먼가 느낌이 이상함 알게 모르게 붕뜨는 느낌?
솔이 그래도 지완이 달래는게 먼저라 토닥토닥하고 있는데 지완이 갑자기 나 어떡하냐면서 더 울어대는거ㅋㅋㅋ솔이 무슨 일 난줄 알고 허둥지둥 대는데
지완이 품에서 멀어지더니 빨개진 눈으로 입고 있던 티셔츠 벗음
솔이 처음엔 지완이 벗은 몸에 놀래서 눈 꼭 감앗는데 지완이가 눈 뜨라고 해서 보니 지완이 옆구리에 윤솔 이름 적혀있는거
솔이 놀래서 본인도 모르게 지완이 옆구리 속 자기 이름 만지고 또 만짐
지완이 이제 자기 어떡하냐면서 너 맞는거지 맞아야 한다고 막 울음
알고보니 지완이도 솔이 좋아해서 대학 재수해서 쫓아왔는데 솔이가 연애고 뭐고 관심이 넘 없어보여서 힘들어 하고 있었음
그러다 최근에 몸 상태가 이상했는데 네임으로 발현했고 솔이 이름이 흔하지 않으니까 좋아했는데 막상 솔이 주변에 사람이 계속 꼬여서 신경만 예민해짐
혹시 싶어서 커뮤니티에 가입해 검색도 해봤는데 솔이 정보는 1도 안나오고 솔이가 아닐까봐 무서워서 방에만 박혀있던거ㅠㅠ
솔이 얘기 듣고 바로 입고 있던 셔츠 풀은 다음에 지완이 이름 보여주는데 지완이 이름이 평소랑 다르게 빛나는것처럼 보임
상대랑 같이 있으면 이름이 빛나 보이는거라 솔이랑 지완이 서로 자기 이름 보면서 그제야 웃음ㅋㅋㅋ
별 내용도 없는데 쓰다보니 기네😥
발현은 몸에 나타나는 이름을 통해 알게되고 몸 전체에 이름 표식 발현 가능함
이름이 나타난 상대가 있어도 그 상대가 드문 확률로 발현 안될 수 있음
솔이랑 지완이 초등학교 때부터 네임들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중학교때에 들어서 관련 법안들도 생기고 정보도 공유 되기 시작함
솔이랑 지완도 중학교 들어와서 친해지고 가끔 네임들 얘기도 함
한창 사춘기라 사랑, 연애에 관심이 있어서ㅋㅋㅋ
지완이는 네임에 대해 로맨틱하다고 생각함 왜냐면 평생 한 사람과 서로 변치않고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반대로 솔이는 싫어함ㅋㅋ 내 의지가 아니라 나타난 상황에 자기 자신을 맞춰야 하는거 같아서
솔이 중학교 졸업식때 지완이를 좋아하는거 깨닫고 고등학교 올라감
좋아하는거 깨달았지만 둘 사이는 변함없음 제일 친한친구로 잘 지냄
그러다 고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때 솔이 점점 몸이 이상한게 느껴짐 왼쪽 쇄골 밑이 너무 간지러운거ㅋㅋㅋ진짜 모기 물린것 마냥 간지럽고 퉁퉁붓기도함 그러기를 열흘 쯤 지낫을까 씻으려고 옷을 벗고 거울을 보니 쇄골밑에 서지완 이름 석자가 적혀있었음
솔이 처음에 비누로 막 문지르기도 하고 이게 뭔가 싶어서 현실부정함
내가 네임이라니? 그 이름도 서지완이라니? 본인이 지완을 너무 좋아해서 벌어진일인가 싶어서 도무지 믿어 지질 않는거ㅋㅋㅋ
한편으로는 이런 관계는 강제적인거 같아서 슬퍼지기도했음
보통 1명이 발현하면 다른 1명도 3년내에는 발현이 돼야 함
발현이되면 네임들만 가입되는 커뮤니티에 가입이 됌, 본인 사는 지역, 이름,나이,발현이름 등등 정보를 입력해두면 나중에 상대방이 발현 됬을때 찾기가 편함
솔이 매번 가입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안함 혹시나 내가 아는 서지완이 아니라 다른 서지완이 찾아올까봐 무서워서
어차피 3년이면 지완이 맞는지 아닌지 알 수 있으니까 그때까지 기다려보기로 함
솔이 네임인걸 인정한 후에는 옆에 있는 지완이 네임이길 간절히 바라다가도 남친이랑 데이트 간다고 신난 지완이보면 지완이 아니길 바라기도 함
솔이 발현 이후 절대 지완이나 다른 친구들 앞에서 옷 안갈아입음
체육복도 따로 화장실가서 갈아입고 수영장,찜질방,목욕탕 절대안감
친구들 갑자기 그러는 솔이가 이상했지만 솔이가 네임일거란 생각 1도 못함ㅋㅋㅋ그정도로 네임이 희귀했음
그렇게 고등학교도 졸업하고 대학교 졸업을 앞 둔 현재
지완은 아직도 발현되지 않았고 평범한 대학생활을 즐김
1년,2년,3년이 지나도 그대로인 지완과 점점 희망을 잃어가는 솔이
5년이 지난 현재 솔은 지완이 본인의 상대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살고있음
그렇다고 지완을 좋아하는건 멈출 수 없어서 커뮤니티 가입도 안하고 평생 혼자 살 생각으로 마음 먹음
그렇게 지내다 동시성의 법칙인지 뭔지 솔이를 좋아하는 사람이 여럿 나타남 근데 지완이가 그 사람들을 신경쓰고 질투하는게 눈에 보이는거ㅋㅋ
솔이 어차피 본인이 네임이라 그사람들 만날 생각없는데 견제하는 지완이가 귀엽기도 하고 지완도 못 만나는 사람 중 하나라 기분이 널뛰어서 사소한 이유로 지완이랑 싸움
지완이 솔이랑 싸우고 일주일을 잠수타는데 방학도 아닌데 학교 안나오니까 걱정되서 솔이가 집까지 찾아감
지완이 처음엔 문 안열어주려다가 솔이가 계속 문 두드려서 열어줌
솔이 보고도 고개숙여 눈물만 뚝뚝 흘리는 지완이보고 솔이 우리 싸움이 이렇게 오래갈일이었는지 갸우뚱함
지완이 계속 우니까 솔이가 달래준다고 안았는데 먼가 느낌이 이상함 알게 모르게 붕뜨는 느낌?
솔이 그래도 지완이 달래는게 먼저라 토닥토닥하고 있는데 지완이 갑자기 나 어떡하냐면서 더 울어대는거ㅋㅋㅋ솔이 무슨 일 난줄 알고 허둥지둥 대는데
지완이 품에서 멀어지더니 빨개진 눈으로 입고 있던 티셔츠 벗음
솔이 처음엔 지완이 벗은 몸에 놀래서 눈 꼭 감앗는데 지완이가 눈 뜨라고 해서 보니 지완이 옆구리에 윤솔 이름 적혀있는거
솔이 놀래서 본인도 모르게 지완이 옆구리 속 자기 이름 만지고 또 만짐
지완이 이제 자기 어떡하냐면서 너 맞는거지 맞아야 한다고 막 울음
알고보니 지완이도 솔이 좋아해서 대학 재수해서 쫓아왔는데 솔이가 연애고 뭐고 관심이 넘 없어보여서 힘들어 하고 있었음
그러다 최근에 몸 상태가 이상했는데 네임으로 발현했고 솔이 이름이 흔하지 않으니까 좋아했는데 막상 솔이 주변에 사람이 계속 꼬여서 신경만 예민해짐
혹시 싶어서 커뮤니티에 가입해 검색도 해봤는데 솔이 정보는 1도 안나오고 솔이가 아닐까봐 무서워서 방에만 박혀있던거ㅠㅠ
솔이 얘기 듣고 바로 입고 있던 셔츠 풀은 다음에 지완이 이름 보여주는데 지완이 이름이 평소랑 다르게 빛나는것처럼 보임
상대랑 같이 있으면 이름이 빛나 보이는거라 솔이랑 지완이 서로 자기 이름 보면서 그제야 웃음ㅋㅋㅋ
별 내용도 없는데 쓰다보니 기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