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이 느끼기에 국장님이 자기한테 진심이다.라는 걸 못 느껴서 그런 것 같아
들마 풀버전은 아니지만 각각 개인컷들만 넘겨가며 봤는데
차서영 자체가 야망캐긴 하지만 그 이면엔 관심과 사랑을 갈구하는 애정결핍과 뭔가 감정적 연대를 필요로 하는 캐릭같은데 그걸 필요로 할 때, 권여진한테 그걸 요구할 때 권이 그걸 해주질 않아,,
대표적으로 자기한테 와야할 관심이 다른 사람한테 가서 분한 상황에 처해있을 때 거기에 대한 공감, 위로 받고 싶은 마음에 전화하고 호텔 오라고 했는데 전화 안 받은 거라든가, 아침되도록 호텔에 안 온거라든가
또 최근 와인바씬에서 차서영 표정이 좀 오묘해서 계속 보다보니까, 초반에 국장님 덕에 준영이 기억될거라고 말한거 진심으로 한 소리인데 국장님이 자기 앞에선 그런 가식? 안 부려도 된다는 의미가 담긴 말 하니까 입가의 미소가 사라지면서 살짝 상처받은 얼굴해ㅠ
차가 자기 감정 잘 표현 안 하기도 하지만 권도 그걸 너무 몰라주는 느낌이야ㅋㅋㅋㅋㅋ 그래서 차가 계속 선 그으면서 본인이 더 상처 안 받으려고 자꾸 비즈니스다 이러는 느낌.
걍 내가 느낀 것을 적어보았어...응... 암튼 서영여진 둘다 쌍방 인정하고 끝나라,, 분량 더 줘
들마 풀버전은 아니지만 각각 개인컷들만 넘겨가며 봤는데
차서영 자체가 야망캐긴 하지만 그 이면엔 관심과 사랑을 갈구하는 애정결핍과 뭔가 감정적 연대를 필요로 하는 캐릭같은데 그걸 필요로 할 때, 권여진한테 그걸 요구할 때 권이 그걸 해주질 않아,,
대표적으로 자기한테 와야할 관심이 다른 사람한테 가서 분한 상황에 처해있을 때 거기에 대한 공감, 위로 받고 싶은 마음에 전화하고 호텔 오라고 했는데 전화 안 받은 거라든가, 아침되도록 호텔에 안 온거라든가
또 최근 와인바씬에서 차서영 표정이 좀 오묘해서 계속 보다보니까, 초반에 국장님 덕에 준영이 기억될거라고 말한거 진심으로 한 소리인데 국장님이 자기 앞에선 그런 가식? 안 부려도 된다는 의미가 담긴 말 하니까 입가의 미소가 사라지면서 살짝 상처받은 얼굴해ㅠ
차가 자기 감정 잘 표현 안 하기도 하지만 권도 그걸 너무 몰라주는 느낌이야ㅋㅋㅋㅋㅋ 그래서 차가 계속 선 그으면서 본인이 더 상처 안 받으려고 자꾸 비즈니스다 이러는 느낌.
걍 내가 느낀 것을 적어보았어...응... 암튼 서영여진 둘다 쌍방 인정하고 끝나라,, 분량 더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