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특히 나의 외눈박이에게 이거 완결나면 볼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습작 소식 듣고 굉장히 아쉬웠거든....작가님이 습작 나중에 푸실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 너무 슬프다...ㅠㅠ 그냥 너무 마음 아파 ㅠㅠㅠㅠ글을 쓰는 것에 나이는 아무 상관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저 정도로 시달리면 어른들도 멘탈이 심하게 흔들리는데 어떻게 애한테 저렇게.....ㅠㅠㅠㅠㅠㅠ오밤중에 너무 마음 아프고 슬프다.....위로해드리고 싶어 ㅠㅠㅠㅠ그리고 작가님한테 쪽지로 만나자고 한 미친놈이 있었대 나 이거 너무 충격인데 작가님 오죽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