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권승지 펜싱 국가대표
말수적고 4가지는 없어보이지만 얼굴 예뻐서 이미 전국에서 유명한 선수
시합중에 개까리한 펜싱복 입고 땀뻘뻘 흘리고 헬멧벗으면 관전하는 사람들 졸라 꺆갹 거릴듯.
펜싱 에페 세계랭킹1위인데 세선 경기중에 부상 입고 은메달 따고 입모양으로 ㅅㅂ하며 울먹이는거 방송타고
사연있고 예쁜 4가지로 유명해져서 홈마도 생겼을듯
18살 지영원 최연소 펜싱 국가대표
첫 국대라 모든게 어색한 지영원. 애기애기하고 하얗고 말랑한 순둥이라 입소 첫날 선배들이 다 좋아함
짐풀려고 왔더니 숙소 룸메가 유명한 권승지임. 동기며 선배들 말들어보면 예쁜 싸가지래서 좀 무서워하는 중.
근데 선배는 어디간건지 숙소에 하루종일 안보임.
어릴때 운동하다가 생긴 얼굴에 상처 자기도 모르게 만지는게 버릇인 지영원.
최연소 국대라는 타이틀이 부담스러워서 첫날인데도 안쉬고 혼자 몰래 체육관와서 연습하다가 거기서 자느라 숙소안간 권승지 만날듯
승지가 누워 있어서 영원이는 승지 못보고 계쏙 혼자 운동하고 자책하면서 울먹거리다 으샤으샤하며 중얼거리면서 운동하는데
그런 지영원 귀여워서 자기도 모르게 웃다가 영원이한테 들킬듯
"너 이름이 뭐야?"
"지영원입니다."
"지영원? 처음듣는데.."
"(어이없음)...오늘부터 선배님이랑 같은 방 쓰는...."
"어....?"
"........."
"잘됐다."
"네..? 뭐,가요? "
" ^~^ "
승지영원 is 뭔들........... 망상만해도 재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