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팬들한테 문의전화 많이온다고 그러더라
친구가 돌알못이라 나한테 가끔 물어본다고 연락하거든
근데 티켓 예매자 달라도 입장가능한지 물어보는전화가
진짜 많이오고있대
암표사려고 하는 사람들이나 이미 구입한 사람들이 전화 엄청하고있나봐
근데 내 친구중에 암표사려다 사기당해서 몇십만원 날린친구도 있고해서
안타까워서 글써봐ㅜㅜ
우리 남편도 버디였고 나도 신랑때문에 노래 많이듣고
영상 많이봐서 호감덬이거든
그래서 괜히 마음쓰여서ㅜㅜ
암표 안사면 수수료때문이라도 암표상들이 공연 전에 어짜피 취소할꺼니까
암표사려는 사람들은 제발 그길은 선택안했으면
그게 진짜 암표일지 내친구처럼 사기일지 모르는거니까
그리고 이거 말해도되는건지 모르겠는데
매크로 돌린 아이피 잡혀서 차단했단 얘기도 들었는데
괜히 암표샀다가 그 아이피로 잡은 표면 취소당할수도있어서
진짜 암표상한테 돈만 날릴수도있어
모처럼 콘서트하는데 다들 마음다치는일 없으면 좋겠어ㅜ